<오늘의 이슈>
▣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운영 안내서 발표
○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 및 운영 안내서’(시간선택제에 관한 기업용 매뉴얼) 발표(시간선택제 유형: 기업 수요에 따른 신규형과 근로자의 필요에 따른 전환형)
- 기업의 시간선택제 도입 경우 운영에 필요한 인사·노무 관리 원칙 및 관련 법령 규정을 ‘모집·채용-재직-근로관계 종료’ 각 단계별로 설명
- 신규형 시간선택제 활용은 장시간 직무 분할·피크타임 해소·우수인력 확보 등 각 목적별 사례 통해 상황 맞춤 시간선택제 도입토록 함.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현재 일·가정 양립·점진적 퇴직·일·학습 병행 등 근로시간 단축 사례가 있음
- 또한 정부는 시간선택제 도입 기업에 적합 직종·직무 발굴 및 직무 재설계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신규채용하는 기업에는 인건비·사회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법인세·소득세도 감면할 계획
▣ 산업현장 여성 R&D 인력 확충방안 마련
○ 정부, ‘산업현장의 여성 연구개발(R&D) 인력 확충방안’을 발표
- 해당 분야 여성 연구원 비중 확대 목표를 13%(2012)→16%(2017)로 정하고 자동차·철강 등 여성 비중이 작은 업종 중심으로 여성인력 활용 계획 제출 제도 추진
- 한편 여성 연구원의 육아 부담 감소를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확대 계획(시간제 일자리 창출 기업에 정부 인건비 지원을 1년간 월 60만원→80만원 확대, 2년간 국민연금·고용보험 등 사회보험료 전액 지원)
▣ 서울시, 특별관리구역 지정 등 성폭력 범죄 합동대책 발표
○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함께 다세대·원룸 밀집 지역 208곳, 골목길 165곳 등 모두 600곳을 특별관리구역으로 관리하는 성폭력 범죄 합동대책 발표(11월28일)
- CCTV 영상을 경찰서 상황실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2014년부터 CCTV·비상벨·스피커 기능 추가한 ‘서울형 CCTV’ 보급)
- 또한 한국편의점협회와 업무 협약으로 24시간 편의점을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할 계획이며 ‘블랙캅스’(블랙박스 차량 소유주) 위촉 제도(차량 블랙박스가 골목길 감시하는 제도)를 현재 용산구 시범 운영에서 전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서울 성폭력 위험지역 600곳 맞춤형 특별관리[서울신문]
○ 女연구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서울신문]
○ 작년, 20대 청년층 일자리만 줄었다[경향신문]
○ [안방의 비명] <5·끝> 가정폭력은 범죄다[한국일보]
○ 서울 보육시설 포화… 버려진 아기들 두 번 버려지나[국민일보]
○ 폭력가정 아이가 크면 성폭력 가해자?[세계일보]
○ 남녀 차이 알고 대할 때 부부갈등 줄어든다[서울신문]
○ 프랑스 ‘性구매자 처벌법’ 찬반 논란[국민일보]
○ 평생의료비 男 1억·女 1억2000만원 쓴다 [서울신문]
○ 회비 몇푼 없어 노인정에도 못가고 종일 나홀로… 외로움 너무 무서워[동아일보]
○ 손님 발길질에 차여도…비굴하게 더 비굴하게[한겨레]
○ 금감원 움직이는 여성파워…'금녀의 벽' 허문다[조세일보]
○ 정·재계 목소리 커졌지만… 갈 길 먼 女風당당[이투데이]
○ 출산·육아·가부장제 … 3중 족쇄에 옴쭉달싹 못한다[중앙일보]
○ [여성포럼]브룬틀란 전 총리 "여성 사회진출 위해 기업·가정에 세제혜택 줘야"[이데일리]
○ [여성포럼]알랭 드 보통 "GDP 대신 여성성 기반한 지표 만들자"[이데일리]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서울경찰청, ‘성폭력 발생 위험’ 600곳 특별 관리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필리핀 출신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서울타운미팅’ 개최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수능 이후 청소년 탈선 예방활동 전개
○ [여성가족부]정부, 산업현장의 여성 R&D 인력 확충 방안 발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3년 청소년정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 [고용노동부]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운영 안내서 발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충남지역 2014년 지방선거 여성정책 의제 발굴 포럼 개최[아주경제]
○ 충남지방선거 여성정책발굴포럼[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