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정부, 여군 포함 취약지역 여성의 모성보호 강화
○ 국방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여군 등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의 모성보호 강화 방안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10월 22일)
- 국방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여성정책조정회의 산하 양성평등 TFT 회의(여성가족부 차관 주재) 통해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모성보호제도 활성화·취약지역 진료 강화·모성보호를 위한 건강교육 등을 중심으로 ‘취약지역 여성의 모성보호 강화방안’을 마련
- 추후 ‘취약지역 모성 건강 현황 조사(여성가족부)’를 통해 발굴된 정책과제는 여성정책조정회의 및 양성평등 TFT 회의에서 관계부처가 협의·추진할 예정
▣ 여성인재 10만 양성에 부합하는 여성과학기술인 위한 MOU 체결
○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사)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호협력협약 체결
- 두 기관은 여성과학기술인의 기업연구소 진출·확대를 위한 정보교류·산업기술진흥과 기술혁신을 위한 협력·지원 및 홍보·여성과학기술인재 육성·활용 사업의 협력·지원 및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함
- 여성인재 10만 양성의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여성과학기술인재 활용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두 기관의 사업 협력을 통한 여성과학기술인의 산업분야에서의 역량 강화는 산업진흥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여성경제활동 증가한 반면 여성의 가사시간은 남성의 6.6배
○ 서울시, ‘서울시 가구 실태 분석’ 결과 발표
- 분석결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50.2%(2010년)에서 52.4%(2012년)로 증가한 반면 가사·육아에 쓰는 시간은 하루 3시간13분으로 남성들의 29분에 비해 6.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 이에 서울시는 2013년 12월까지 가족 복원 및 사회 통합을 꾀하는 ‘서울형 가족정책’을 마련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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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성인지 사업 발굴 독려, 부처간 협력 이뤄져야[세계일보]
○ 산부인과 30분 내 갈 수 있도록 임신한 여군 근무지 바꿔준다[경향신문]
○ [다문화의 진화]<3>이민자 자녀 20만 시대[동아일보]
○ [다문화의 진화]출신국 학력 인정… 한국학교 편입 쉬워진다[동아일보]
○ ‘0.1% 아이돌’ 되려면 수천만원 빚·술자리는 참아야 하나요[서울신문]
○ 검거 일변도 성범죄 대응 사후관리로 변화[세계일보]
○ [新 여성시대]2부 전문직<2>여성 변호사[동아일보]
○ 돌아온 女계장… 집도 은행도 환해졌다[동아일보]
○ 여성경제활동 늘었지만 여성 가사시간 남성의 6.6배[한겨레]
○ 조손가정을 해체하라[주간조선]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 ③제도 정착 아직도 먼 길[세계일보]
○ 여자 청소년 "아빠와는 말 안 해"[이데일리]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유통업 여성 근로자 감정노동 치유 나선다
○ [여성가족부]정부, 취약지역 여성 모성보호 강화방안 발표
○ [서울특별시청]서울형 가족정책 나온다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와 MOU 체결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IBK기업은행-한국여성경제인협회-한국여성정책연구원[MBC이코노미]
○ 기업은행, 여성 기업인 지원하기 위해 MOU 체결[데일리안]
○ "세종시·혁신도시 옮긴 국책연구기관 인력유출 심각"[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