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월)차 국내여성동향(2013.10.21)
        등록일 2013-10-21

        <오늘의 이슈> 

        ▣ KT-여가부,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등 여성인재 육성 위해 손잡아

        ○  KT, 여성가족부과 함께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주요 협약내용은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지원?여성인재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KT 인프라를 활용한 여성가족부 정책 홍보?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확대 전략 수립 등
         - KT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이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내면 창업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여성인재 온라인 교육사이트를 구축할 계획

        ▣ 2014년 성인지 예산, 2013년 대비 68.6% 증가

        ○ 정부, 2014년도 성인지 예산 규모를 2013년도보다 68.6% 늘어난 22조4천349억원으로 책정 발표(국회 제출 2014년도 성인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 성인지 예산 대상 사업 수는 총 339개로 2013년 275개 중 12개 제외되고 76개가 새로 포함돼 23.3%(64개) 늘어남(가정양육수당 지원사업 예산은 2013년 대비 27.2% 확대, 성폭력방지와 피해자지원 사업은 5.8% 증가 등)
         - 사업 내용은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돌봄지원과 일·가족 양립기반 구축·폭력 근절과 인권보장·복지와 건강권 증진 등으로 관계자는 성별 수혜격차가 10%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성평등 성과목표치를 조정하도록 했다고 밝힘

        ▣ 공공부문 남성 육아휴직률 점점 줄어

        ○ 남윤인순 의원(민주당) '중앙행정기관ㆍ지방자치단체의 성별 육아휴직 사용 현황' 발표(안전행정부 제출)
         - 현황에 따르면 공무원 전체 육아휴직자(14,605명) 중 남성은 8.1%(1,176명)에 그쳐 2011년에 비해 0.4%p 줄어들어든 것으로 나타남
         - 지자체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은 3.6%(2008년), 3.9%(2009년), 3.7%(2010년)로 제자리를 맴돌다 2011년 6.0%로 올랐다 2012년 5.3%로 다시 감소, 중앙행정기관은 전체 6,671명 중 11.3%(756명)를 기록했으나 증가율은 미미해 2008년 10.4%에서 2012년까지 0.9%p 증가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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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중장년이혼, 신혼이혼 처음 앞질렀다[동아일보] 
        ○ KT-여가부, 여성인재 육성 손잡아[파이낸셜뉴스] 
        ○ 무상 보육하면 '대박' 날 줄 알았는데…위기의 민간 어린이집…'쪽박'의 공포[한국경제] 
        ○ 다문화가정 복지비용, 이주민도 분담한다[동아일보] 
        ○ 능동적 사회참여로 당당히 서다[동아일보] 
        ○ 성폭력 피해 아동 돕는 인천 해바라기센터 배승민 소장[세계일보] 
        ○ 대전 유성관광특구는 성매매특구?[경향신문] 
        ○ 청소년 성교육 강사로 나선 미혼모들[한국일보] 
        ○ 30대男, 백화점 수유실 들어가더니…[머니투데이] 
        ○ 우울증에 빠진 서울…미혼 여성 더 심해[연합뉴스] 
        ○ 내년 '양성평등' 예산 22조원…전년比 68%↑[연합뉴스] 
        ○ 일자리 정책 쏟아냈지만…‘고용률 70%’ 첫해부터 삐걱[한겨레]
        ○ 남성 공무원도 육아휴직 '그림의 떡'[서울경제]
        ○ “원점서 재논의를” vs “현실 감안한 대안”[세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마더하세요’, 우수 양성평등한 방송광고로 선정 
        ○ [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기초연금법 제정안 공청회 개최 
        ○ [국민건강보험]20대 여성 치질 환자 7만 명…남성보다 17% 많아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애들 다 컸으니 … " 도장 찍자는 황혼의 아내들[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