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화)차 국내여성동향(2013.10.8)
        등록일 2013-10-08

        <오늘의 이슈> 

        ▣ 최근 5년간 미군 성범죄 불기소 처분율 88.1%에 달해

        ○ 인재근(여성가족위원회 민주당)의원, 최근 5년간 성범죄 실태 조사결과 밝힘(여성가족부·법무부 재출 국정감사 자료)
         - 자료에 따르면 2009년~2013년 6월까지 기간 동안 발생한 주한 미군 범죄 수는 모두 1,489건으로 매년 300건 이상의 주한 미군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
         - 이중 동기간 집계된 주한 미군 성범죄 사건은 모두 59건으로 이 중 불기소 처분을 받은 사건이 52건으로 전체의 88.1%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남(주한 미군 성범죄 피의자 재판권 행사 현황 분석 결과)

        ▣ 여성 CEO들, 인맥 한계에 가장 크게 좌절

        ○ 아시아경제·한국여성벤처협회, 중소기업 여성 CEO 대상(100명)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여성 CEO들은 '여성 CEO로서 느끼는 경영상의 한계'에 대해 '남성 CEO에 비해 네트워크가 부족할 때'(38%)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이유에 대해 '군대·술자리 등 남성 중심의 기업문화'와 '여성 기업인의 사회적 진출 부족' 등으로 응답함
         - '공공기업 여성기업 의무구매' 제도(현 정부 대표 여성 기업 지원책)에 대해서는 '기업 경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는 답변이 절반(54%)을 넘어선 가운데 향후 주력 정책으로 '판로개척·마케팅 지원'(63%)을 가장 많이 꼽음

        ▣ 시간선택제 등 경력단절여성 특화 구인·구직의 날 열려

        ○ 고용노동부, 전국 35개 고용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중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힘(오늘 10일)
         - 전국 200여개 기업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포함해 1,200여명을 채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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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저체중아 출산 20년 새 2배로[경향신문] 
        ○ 주한미군 성범죄 10명 중 1명만 기소[서울신문] 
        ○ 서울 어린이집 수산물 원산지 관리 ‘구멍’[한겨레] 
        ○ 넉달 맞은 서울시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1만1000명 이용해[이데일리] 
        ○ ‘경력단절여성 구인·구직의 날’ 10일 전국 고용센터 행사[파이낸셜뉴스] 
        ○ 女 CEO 100명 "인적 네트워크, 男 CEO보다 열악"[아시아경제] 
        ○ "한국 남성과 결혼 금지… 국격 떨어지는 일"[한국일보] 
        ○ 맞벌이女·골드미스, 부녀자공제(연50만원) 못받는다[머니투데이] 
        ○ [미군기지 이전 9년, 지금 평택은] <중> 기지촌 할머니와 대추리 사람들[한국일보] 
        ○ 엄마들 화병은 “아빠 탓”[경향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다문화 가족과 함께 만드는 ‘레인보우 플러스’ 가을호 발간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자살률 6년만에 감소…전국에서 가장 낮아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영주시 ‘여성친화도시’ 포럼 개최[영남일보] 
        ○ "법원, 전업주부 재산분할 청구권 전향적으로 인정해야"[법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