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목)차 국내여성동향(2013.9.26)
        등록일 2013-09-26

        <오늘의 이슈> 

        ▣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실효성 높이는 인센티브 확대해야

        ○ 고용노동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대상 기업들(1,778개 사업체)의 고용 현황 조사 결과 발표
         - 조사결과 2012년 여성고용비율이 36.04%로 2011년 대비 0.80%p 늘어 2010년(34.12%)에 비해 불과 1.92%p 증가함
         - 근로자 500~999명 기업은 35.59%(1.45%p ↑), 공공기관은 33.61%(1.26%p ↑) 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반면 근로자 1000명 이상 대기업은 37.46%(2012년)로 오히려 2011년 대비 0.0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자율 공시제도(지난 7월말부터 운영)를  모든 상장기업이 지키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
         - 우선 여성임원 할당제 관련해 정부가 4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9.3%(2012년)에서 2017년 15%까지 확대하고 민간 영역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
         - 2013년 OECD 각료이사회에선 상장사의 성별 다양성 증진을 위해 자발적 목표제ㆍ공시 의무제ㆍ이사회 할당제 등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교육·고용·창업 부문 양성평등 권고문'을 채택함

        ▣ 500대 기업 여성 임금, 남성의 56%에 불과

        ○ 경향신문, 500대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 발표
         - 조사결과 500대 기업 여직원 평균연봉은 4050만원으로 남자 직원(7190만원)의 56.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2012년 통계청 조사 한국의 남성 대비 여성 임금은 64.4%)
         - OECD 국가의 남성 대비 여성 임금은 85%로 국내 대기업들 성별 임금 격차는 국내 평균보다 8%p, OECD국가 평균보다 28%p 이상 벌어진 것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여성, 대기업 입사 힘들고 일자리도 주변부 배치 ‘이중 유리벽’ 차별[경향신문] 
        ○ 여성 평균연봉, 현대차·SBS 7600만원으로 공동 1위[경향신문] 
        ○ 500대 기업 여성 임금 남성의 56%에 불과[경향신문] 
        ○ 여상 출신·주부 생산직 사원 많은 금융권·지방기업이 더 오래 일해[경향신문] 
        ○ 여직원 상대임금 하위 20위에 SK그룹 계열사 3곳이나 포함[경향신문] 
        ○ 여직원 비율 1·2위 신세계·롯데, 평균연봉·상대임금 나란히 최하위[경향신문] 
        ○ 여직원 비율·연봉 같이 높은 금융권…‘노조의 힘’[경향신문] 
        ○ 자살자 6년만에 줄었다[서울신문] 
        ○ 찬바람 불땐 우울증 조심하세요[서울경제] 
        ○ 아이 2명 중 1명 조부모 손에 자라[이코노미스트] 
        ○ '위기의' 가출청소녀들··10명 중 4명 "성폭력 피해"[아시아경제] 
        ○ [미래 성장동력 여성인력 키워라] <5·끝> 높기만 한 현실의 벽[서울경제] 
        ○ 경제활동 여성 1997년 이후 정체[파이낸셜뉴스] 
        ○ 장흥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 선정[뉴스1] 
        ○ 유기아동 2900명··"가슴으로 키울 부모 찾아요"[아시아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국민권익위원회-다음, 아동·청소년 성폭력 근절 온라인 정책토론 개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민간전문가 초청 특강 실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다문화 인식 개선 위한 홍보 실시 
        ○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출생연도별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 발표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서울진로진학상담교사협과 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청]인천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다문화 이해 교육 실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여성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도입 6년… 여전히 ‘제자리걸음’[여성신문] 
        ○ 베트남 여성연맹 일행 25~27일 익산시 벤치마킹 방문[뉴시스] 
        ○ 익산여성친화도시 베트남 여성연맹 주석 일행 방문[뉴스1] 
        ○ 문화융성 실현 ‘문화와 융합 연속 토론회’[정책브리핑] 
        ○ 여성정책 '당근과 채찍' 병행을[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