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금)차 국내여성동향(2013.9.6)
        등록일 2013-09-06

        <오늘의 이슈> 


        ▣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전략 등 全 부처 고용률 실적 평가

        ○ 국무조정실, 정부의 국정 운영 최고 현안 과제 ‘고용률 70%’ 달성 지원위해 전 부처 대상 기여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힘(‘민관 합동 일자리평가단’: 정부업무평가위원 등 40명)
         -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경제 부처,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 등 7개 사회 부처, 국방부·방송통신위원회 등 17개 일반 행정 부처, 법제처·통계청 등 전 부처 대상 ‘대표 과제’ (80%)와 ‘공통 지표’(20%) 합산으로 평가
         - 제도 개선, 노동 인프라 확충·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 노력들 간 조화의 중요성이라는 측면에서 경제 활성화, 여성과 사회적 취약계층 등 대상별 일자리 전략, 노동시장 구조 개편, 노동시장 공급 시스템 개선 등 4대 부문 대상 일자리정책 평가

        ▣ 정부의 청년 창업 붐 조성 불구 여성 청년 창업선호는 5.2% 불과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청년 여성들의 구직·창업에 대한 인식과 태도' 조사결과 발표
           (7월 18일~7월 30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만 15~34세 이하 남녀 1,115명 대상)
         - 남녀 모두 가장 원하는 일자리는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이었으며 대기업을 선호하는 남성과 달리 중소기업 취업을 원하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남
         - 남녀 모두 창업 시도 이유로 '보다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여성 43.2%, 남성 44.1%)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낸 가운데 여성의 경우 기존 기업조직이나 문화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 창업을 택하는 비중이 남성보다 두 배 정도 높게 나타남(남성 8.1%, 여성 14.3%)
         - 창업 의사가 없는 이유로 남녀 모두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를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그 밖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서’(여성 17.6%, 남성 17.1%), ‘사업아이디어가 없어서’(여성 15.3%, 남성 12.2%), ‘자금이 부족해서’(여성 12.5%, 남성 16.3%) 등으로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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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서울시, 2천억원 빚내 ‘무상보육 대란’ 막는다[경향신문] 
        ○ 급한 불 껐지만… 영유아법 개정 없이는 미봉책[서울경제] 
        ○ 영유아 부모 누리과정, 경제적 지원 가장 만족[서울경제] 
        ○ 자살老 내모는 사회…노인자살 4년새 1만8000명[매일경제] 
        ○ 가정폭력 상담교육중 또 아내 폭행… 60대 남편 첫 구속[동아일보] 
        ○ 고용률 70% 달성 총력… 모든 부처 성적표 매긴다[서울신문] 
        ○ 충북 초혼연령 남 31.6살, 여 28.8살…10년만에 2살↑[연합뉴스] 
        ○ 서울 청소년 고민상담 '학업> 대인관계> 일탈'[연합뉴스] 
        ○ 임신테스트기 편의점 판매 추진 논란[세계일보] 
        ○ 정책수립 과정서 양성평등 우수 인천시 부평구 '총리賞' 수상[경인일보] 
        ○ 국민행복시대, 좋은 아버지 역할은?[뉴스1]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경찰청-이동통신 3사, 성매매 알선 불법전화 즉시 정지 추진 
        ○ [현대경제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 ‘소비 주도층은 4-50대 전업주부’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제15회 양성평등상’ 공모 접수 진행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청년 창업선호도 ‘꼴찌’ … 5~7% 불과[내일신문] 
        ○ 대한민국 파워스포츠우먼 총집결 '토크콘서트'현장은?[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