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KT, 국내 대기업 중 여성임원비율이 가장 높아
○ KT의 경우 여성임원비율이 11.3%로 국내 대기업 중 여성임원 비율이 가장 높으며, 국내 100대 기업 평균(1.5%)의 8배
- 이러한 성과는 여성능력 활용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의지, 스마트워킹센터 마련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환경, 여직원 대상 리더십 과정 및 여성멘토링 제도 운영 등에 의해 가능했던 것으로 진단
▣ 영아를 둔 여성의 과반수 이상, 친정부모로부터 아이양육 지원 받아
○ 육아정책연구소, 생후 36개월 미만 영아를 둔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 설문조사한 결과 부모를 제외한 가족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 외조부모가 주 양육자인 비율이 친조부모 보다 1.6배 높게 나타났음.
- 주 양육자는 외조부모 53.8%, 친조부모 34.2%, 타 친인척 12.1% 순이고 이들의 연령대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음
- 가족 양육자를 선택한 이유로는 ‘주변에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이어서’가 65.4%, ‘편의대로 시간 조정이 가능해서’가 25.7%를 차지
▣ 경찰청, 성범죄 전담 ‘성폭력특별수사대’ 출범
○ 경찰청, 기존 아동·청소년 성폭력 사건 전담팀인 ‘1319팀’을 확대 개편해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성폭력특별수사대를 출범
-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에 208명으로 꾸려지는 이 수사대는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의 성폭력 사건, 경찰서 권역과 상관없이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사건 수사를 전담
▣ 법률개정안 제안 : 장애인
○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김윤덕의원 등 13인)
○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편의증진보장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박완주의원 등 13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성범죄 전담 ‘성폭력특별수사대’ 27일 출범[동아일보]
○ 영화 ‘7번방의 선물’ 실제로는… 여성재소자 16명 교도소서 아기 양육 중[국민일보]
○ [단독] 청·장년 취업자 비중 ‘뚝’ 36년 만에 최악 고용한파[세계일보]
○ 첫 여성대통령 내각 여성 장관 내정자 11.8%… “너무 실망스럽다”[여성신문]
○ 서울시,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24곳 6억원 지원[뉴시스]
○ “아이 양육 친정집만한 곳 있나요”… 육아정책硏, 영아 키우는 여성 1000명 설문[국민일보]
○ 이 자스민 의원 "다문화가족·여성결혼이민자 지원 방안 예시"[뉴스토마토]
○ “출산휴가·육아휴직 부담 없게”[내일신문]
○ 육아휴직, 진짜 써도 됩니까[아시아경제]
○ 매 맞는 남자, 속앓이만 하는 남편이 부쩍 늘고 있다![매일경제]
○ 학교에 男선생님 늘어나니 엄마들 반응이…[중앙일보]
○ 女임원 비율 대한민국 1등, KT의 세가지 비밀[조선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가출 청소녀 전용’ 통합지원시설 문 연다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새일센터-폴리텍 연계 전문기술 훈련 지원
○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윤덕의원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편의증진보장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박완주의원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여성만 가입하는 ‘여성 연금보험’…연금액 70% 미리 지급, ‘男다른’ 보장[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