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화)차 국내여성동향(2013.2.19)
        등록일 2013-02-19

        <오늘의 이슈>  


        ▣ KT, 국내 대기업 중 여성임원비율이 가장 높아

        ○ KT의 경우 여성임원비율이 11.3%로 국내 대기업 중 여성임원 비율이 가장 높으며, 국내 100대 기업 평균(1.5%)의 8배
         - 이러한 성과는 여성능력 활용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의지, 스마트워킹센터 마련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환경, 여직원 대상 리더십 과정 및 여성멘토링 제도 운영 등에 의해 가능했던 것으로 진단

        ▣ 영아를 둔 여성의 과반수 이상, 친정부모로부터 아이양육 지원 받아

        ○ 육아정책연구소, 생후 36개월 미만 영아를 둔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 설문조사한 결과 부모를 제외한 가족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 외조부모가 주 양육자인 비율이 친조부모 보다 1.6배 높게 나타났음.
         - 주 양육자는 외조부모 53.8%, 친조부모 34.2%, 타 친인척 12.1% 순이고 이들의 연령대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음
         - 가족 양육자를 선택한 이유로는 ‘주변에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이어서’가 65.4%, ‘편의대로 시간 조정이 가능해서’가 25.7%를 차지

        ▣ 경찰청, 성범죄 전담 ‘성폭력특별수사대’ 출범

        ○ 경찰청, 기존 아동·청소년 성폭력 사건 전담팀인 ‘1319팀’을 확대 개편해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성폭력특별수사대를 출범
         -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에 208명으로 꾸려지는 이 수사대는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의 성폭력 사건, 경찰서 권역과 상관없이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사건 수사를 전담

        ▣ 법률개정안 제안 : 장애인

        ○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김윤덕의원 등 13인)
        ○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편의증진보장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박완주의원 등 1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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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성범죄 전담 ‘성폭력특별수사대’ 27일 출범[동아일보] 
        ○ 영화 ‘7번방의 선물’ 실제로는… 여성재소자 16명 교도소서 아기 양육 중[국민일보] 
        ○ [단독] 청·장년 취업자 비중 ‘뚝’ 36년 만에 최악 고용한파[세계일보] 
        ○ 첫 여성대통령 내각 여성 장관 내정자 11.8%… “너무 실망스럽다”[여성신문] 
        ○ 서울시,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24곳 6억원 지원[뉴시스] 
        ○ “아이 양육 친정집만한 곳 있나요”… 육아정책硏, 영아 키우는 여성 1000명 설문[국민일보] 
        ○ 이 자스민 의원 "다문화가족·여성결혼이민자 지원 방안 예시"[뉴스토마토] 
        ○ “출산휴가·육아휴직 부담 없게”[내일신문] 
        ○ 육아휴직, 진짜 써도 됩니까[아시아경제] 
        ○ 매 맞는 남자, 속앓이만 하는 남편이 부쩍 늘고 있다![매일경제] 
        ○ 학교에 男선생님 늘어나니 엄마들 반응이…[중앙일보] 
        ○ 女임원 비율 대한민국 1등, KT의 세가지 비밀[조선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가출 청소녀 전용’ 통합지원시설 문 연다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새일센터-폴리텍 연계 전문기술 훈련 지원 
        ○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윤덕의원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편의증진보장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박완주의원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여성만 가입하는 ‘여성 연금보험’…연금액 70% 미리 지급, ‘男다른’ 보장[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