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여성 박사학위 소지자 수는 증가, 취업난은 여전
○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통계에 따르면 여성 박사학위 소지자 수는 2007년 2,532명에서 2012년 4,015명으로 크게 증가하였음.
- 남성 박사는 2007년 6,550명, 2012년 8,228명이 배출된 것으로 나타나 남녀 비교시 여성 박사 증가폭이 훨씬 큼.
- 여성 박사 수의 증가와 함께 취업난도 커지고 있으며, 특히 이공계보다 인문사회계열의 취업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2012년 의약계열은 졸업생 878명 중 75.2%(660명)가 취업했으나 인문계열은 졸업생 530명 중 28.4%(150명)밖에 취업하지 못함.
- 전문가들은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여성 박사 취업난을 가져온 가장 큰 이유라고 진단하고 해결책으로 국공립대 여교수 30% 채용 목표제 부활이 필요하다고 지적
▣ 부산시, ‘2013년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 추진계획’ 시행
○ 부산시, 건전하고 실속있는 혼례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시행
- 규제보다는 검소한 혼례의 필요성과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 개개인의 의식개선과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
- 이미 제공되고 있는 공공시설 혼인식장 이외에 지역 주민이 선호하는 시, 사업소, 공사·공단, 구민회관 등의 유휴시설을 조사하여 예식장으로 개방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
- 저소득층 신혼부부를 위해 반값 임대주택 입주대상에 저소득층 신혼부부를 추가하고, 공공시설 혼인예식장 우선 제공, 결혼 부대비용(예복, 신부화장, 식사 등)은 새마을금고 사회공헌기금 등을 활용하여 무료 또는 실비로 제공
▣ 법률개정안 제안 : 성희롱, 성폭력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오제세 등 13인)
○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 (권성동의원 등 13인)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권성동 등 1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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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경기침체 때 여성 일자리가 더 불안[서울신문]
○ '부처 칸막이'에 흩어진 다문화 정책[매일신문]
○ 농촌 여성 창업 급증…연간 고용 창출 620명[KBS]
○ [그래프] 女 직장인, 출산 후 재취업 위한 계획[데이터뉴스]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김현숙 사무총장 “조화롭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여성신문]
○ 비정규직 전전… “‘장롱 박사’ 수두룩”[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서울시, 출신국가 출산문화 반영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개발
○ [부산광역시]부산시, 2013년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시책 역점 추진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오제세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권성동의원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권성동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드라마 속 달라진 이혼 태도…가볍고 쿨하게~[헤럴드경제]
○ 부산 "돈 없어도 시집·장가 갈 수 있다" 어떻게?[뉴시스]
○ 부산시, 2013년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시책 역점 추진[뉴스웨이]
○ 부산시 '검소 혼례문화 확산추진'…유휴시설 예식장 개방[아시아뉴스통신]
○ 부산시, ‘검소한 혼례문화’ 위한 시책 확산 추진[뉴스타운]
○ 아이 낳고 싶어도 키울 여건 안 돼[문화저널21]
○ 여성노인 절반 이상 ‘경제적 도움’ 받아[내일신문]
○ "물질주의 체면치레 혼례 이제 그만합시다"[한국일보]
○ 부산시, ‘검소한 혼례문화’ 위한 시책 확산 추진[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