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월)차 국내여성동향(2013.3.11)
        등록일 2013-03-11

        <오늘의 이슈> 


        ▣ 아태 지역 국가 중 한국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최하위권

        ○ 마스터카드사는 한국, 호주, 중국, 뉴질랜드 등 아태지역 14개 국가를 대상으로 ‘여성사회진출지수(MasterCard Worldwide Index of Women’s Advancement)’를조사
         - 여성사회진출지수는 고용, 교육, 리더십 분야에서 남성 100명당 여성의 비율로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측정한 수치
         - 높은 점수를 받은 국가는 뉴질랜드(77.8), 호주(76.0), 필리핀(70.5), 싱가포르(67.5) 순으로 나타났고 한국은 49.7점으로 최하위권을 기록
         - 재계와 정계 리더십만 비교하면 한국은 17.5명(남성 100명당)으로 최저 수준

        ▣ 유리천장지수, 한국은 조사대상 26개국 중 26위

        ○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이 고위직으로 진출하는데 보이지 않는 장벽인 ‘유리천장 지수(glass-ceiling index)’를 발표
         - 지수는 고등교육을 받은 남녀 숫자, 여성 노동 참여율, 남녀 임금 차이, 여성 고위직 진출 비율, 평균 임금 대비 양육비 등 다섯 가지 지표를 사용해서 산출
         - 한국은 조사 대상 26개국 중 14점(100점 만점)을 받으며 꼴찌를 기록(일본 35점)
         - 유리천장지수가 높은 국가는 뉴질랜드(89점), 노르웨이(87점), 스웨덴(85점) 순

        ▣ 한국노총,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제언’ 채택

        ○ 한국노총은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제언’을 채택
         - 일본 노동조합총연합회 ‘렝고’와 공동으로 여성인권 보장과 성평등 실현 관련 조약을 국내법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글로벌 캠페인을 펼치기로 함.

        ▣ 법률개정안 제안 : 한부모, 가정폭력

        ○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전하진의원 등 13인)
        ○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윤후덕의원 등 1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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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낙태 원하는 여자는 없어”… 수술대 위 그녀들 ‘인권’은 없었다[서울신문] 
        ○ `세계 여성의 날` 맞았지만…보수·진보 여성단체, 올해도 기념식 따로[한국경제] 
        ○ 삼성전자, 여직원에 '난임 휴가제'[한국일보] 
        ○ 이주여성 성폭력 피해, 원인은 제도에 있다[오마이뉴스] 
        ○ 한국성폭력상담소 상담통계 발표[MBC이코노미] 
        ○ 정서적 별거 남성,이혼 상담 늘어[내일신문] 
        ○ 한국, 고위층 여성비율 아시아 최저 수준[아시아경제] 
        ○ 박근혜 정부에 성평등사회 실현 강력 요구[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성명 - 천차만별 유치원비, 완전 무상 공교육만이 해결책이다 
        ○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전하진의원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윤후덕의원 등 13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여성 진출 늘었지만...[YTN] 
        ○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첫 출범[여성신문] 
        ○ 105주년 여성의 날, 아직도 성폭력·차별 시달려[참세상] 
        ○ 여성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여성신문] 
        ○ 시·도 지사직 인수위 구성 때 여성 참여 보장해야[여성신문] 
        ○ 갈 길 먼 유연근무제…활용 여성 근로자 13.4%[SBS] 
        ○ 여성 임원 비율 최하위…여전한 유리천장[KBS] 
        ○ 여성 출세 정말 힘든 한국[중앙Sunday] 
        ○ 30대 여성 시간제 일자리 비율 낮아[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