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수)차 국내여성동향(2013.11.6)
        등록일 2013-11-06

        <오늘의 이슈> 

        ▣ 445만개 이상 ‘1인 기업’ 중 여성 창조기업 5만개 미만

        ○ 중소기업연구원(원장 김동선),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여성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 보고서 발표(11월5일)
         -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1인 기업은 445만5000개(2011년 기준)로 전체 기업(530만5000개)의 84%, 이 중 여성 기업은 39.7%(176만80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김선화 연구위원은 전체 1인 기업에서 여성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OECD 국가들 중 최고 수준이지만 대부분 음식·숙박업이나 도·소매업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하며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여성 1인 창업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

        ▣ ‘여성인재 10만 양성’ 공약 불구 여성 고위공무원 4%에 불과

        ○ 김현숙 의원(새누리당, 여성가족위), '중앙부처 여성 고위직 현황' 자료 검토(여성가족부 제출)
         - 검토 결과 산림청을 비롯한 총 7곳에서 4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이 감소,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14곳은 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리실?기획재정부 등 28개 부처에는 여성 고위공무원이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남
         -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로 여성 정부위원회 위촉직 위원을 2017년까지 40%까지 늘리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31% 수준이며 공기업 여성임원도 2012년 기준으로 0.6%에 불과하며 상임위원은 최근 3년간 전무했다“고 밝힘

        ▣ 여성가족부, 생산 문건 10건 중 4건 비공개 분류

        ○ 남윤인순 의원(민주당), 2013년 1~9월 여성부가 생산한 문건 25,066건 중 10,523건(42.0%)이 비공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여성부는 업무 특성상 성폭력 피해자들의 개인정보가 들어있는 문건 등 비공개 분류 문서의 51%는 “감사·감독·검시·기술개발 등의 사항으로 공개될 경우 업무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정보”이기 때문이라고 해명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1인 기업' 445만개 넘는데…여성 창조기업 5만개도 안돼[한국경제] 
        ○ 대기업 CEO 50대 후반~60대… 현대차 생산직 평균연령 46세[서울경제]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 ①모범국가 오스트리아[세계일보]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 빈 경제경영대 엘리자베스 클라처 교수[세계일보] 
        ○ “범인 잡다 칼에 맞아 죽어도 영광, 나는 대한민국 여경이다”[동아일보] 
        ○ 공공기관 시간제 근로‘ 나쁜 일자리’만 늘린다[경향신문] 9
        ○ 여자대학생 72% “성차별 느껴” 남자대학생 59% “역차별 받아”[한겨레] 
        ○ 막 나가는 국제결혼 알선… 정신지체도 숨기고 소개[조선일보] 
        ○ 아동학대 폭증해도 솜방망이 처벌 여전[서울경제] 
        ○ 중동과 비슷한 성평등지수..비난만 할일인가[이데일리] 
        ○ 미혼모 시설 '반토막 위기'… 거리 내몰리나[세계일보] 
        ○ 여성 대통령 시대, 여성 고위공무원 4% 불과[뉴스1] 
        ○ 여성부, 문건 비공개 42%…정보공개 역행[한겨레]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충청권역사업단, 이공계 육성에 앞장서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충청권역사업단, 한수원 모성보호실 설치 지원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경력 살려 다시 직장으로…[KBS] 
        ○ ‘여성 친화도시 영월’ 만들기 머리 맞댔다[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