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화)차 국내여성동향(2013.1.29)
        등록일 2013-01-29

        <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100세 사회 가족정책 추진방향 연구결과 발표

        ○ 여성가족부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100세 사회 가족생활 재설계 및 가족돌봄 지원방안’ 연구결과 발표
         - 100세 사회에서는 부부 중심 노년기 생활이 길어지므로 생애주기에 맞춰 부부관계 중심의 가족생활 교육을 개발하고, 전 세대에 걸쳐 일·생활을 조화할 수 있도록 직업·재무·여가·가족관계 설계 등 맞춤형 생활설계와 일·여가 매칭서비스가 필요함을 제기
         - 노인 스스로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남성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 보다 잘 통합될 수 있도록 남성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원할 것을 제안

        ▣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 135개국 14만 7,591명에 달해
         
        ○ 법무부에 따르면 2012년 말 현재 135개국 14만 7,591명의 외국인이 한국인과 결혼해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음.
         - 이 중 여자는 12만 6,704명(85.85%)이고, 남자는 2만 887명(15.15%)임.
         - 국가별로는 중국(6만 2,909명) > 베트남(3만 9,004명) > 일본(1만 1,732명) > 필리핀(9,334명) > 캄보디아(4,523명) 순
         - 이들의 거주지는 경기도(27.24%) > 서울(20.85%) > 경상남도(6.30%) > 인천광역시(5.75%) > 충청남도(5.13%) 순

        ▣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 빈곤?폭력?성평등 과제 강력 추진 제안

        ○ 한국여성단체연합은 1월 28일 대통력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빈곤, 폭력, 성평등 과제를 주요 국정 과제로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
         - 고위직, 상층 여성의 지위향상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도 대다수 어려운 여성의 삶을 보듬어야 한다고 주장

        ▣ 법률개정안 제안 : 아동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신경민의원 등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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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60대이상 남성 취업자 수 20대 제쳐[동아일보] 
        ○ 육아휴직자 양육수당 주나 안 주나[서울신문] 
        ○ '100세 사회' 다가온다···"부부중심 가족관계로 가족설계 바꿔야"[아시아경제] 
        ○ [40-80 클럽, 앞으로 5년에 달렸다]<6> 지속 가능한 복지사회로[동아일보] 
        ○ 135개국 외국인 한국서 다문화가정 이뤄[연합뉴스] 
        ○ 한국여성단체연합 “박 당선인, 여성빈곤·폭력 해결해야”[여성신문] 
        ○ [그래프] 여성직장인, 의무 육아휴직 보장돼야[데이터뉴스] 
        ○ [여자에게 결혼이란] 젊고 종교가진 여성일수록 만족도↑[국민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100세 사회의 가족정책 추진방향’ 연구결과 발표 
        ○ [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개정 사회보장기본법 시행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복지 구현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신경민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여성 사회 진출 걸림돌은…경력단절 해결 없이 리더 양성 어려워[MK뉴스] 
        ○ <문화소식> '더 프리스트' 내한 공연[연합뉴스] 
        ○ 여자에게 결혼이란?… “결혼 그까짓 것” 자발적 미혼녀들[국민일보] 
        ○ '신정부 육아정책 방향' 토론회 29일 개최[New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