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평등 마크제 시행/프랑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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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6-29 |
프랑스는 직장 내 남녀 평등 촉진에 힘쓴 기 업에 '평등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를 실시키로 했다. 라파랭 총리는 이날 자신의 초청으로 총리실을 방문한 기업 및 노조 관계자들에 게 이같이 밝히고 그는 또 "이는 기업을 구속하거나 기업주를 제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좋은 관 행을 권장하기 위한 `평등 마크'는 독립된 공익기구인 프랑스평등보장협회(AFAQ)가 부여하며 이 마 크를 획득한 기업은 AFAQ는 18개월에 한 번씩 기업들의 남녀평등 상황을 점검해 마크 부여, 연장, 박탈 등의 결정을 AFAQ는 간부직과 직장 내 재교육에 관한 여성들의 접근 정도, 남녀 직원들에 대 한 육아 배려, 남녀 기업들은 올 9월부터 남녀평등 우수 기업 신청을 낼 수 있으며 오는 10-11월이 면 첫 마크가 부여될 니콜 아믈린 남녀ㆍ직업평등 담당 장관은 "남녀평등 마크는 환경마크처럼 대단 한 마케팅 기회를 부 방위산업 그룹인 탈레스의 데니스 랑크 사장은 이 제도에 대해 "직장에서 여성 들의 권익을 촉진하 그러나 이 제도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주요 연합노조 가운 데 하나인 노동자의 노동총동맹(CGT)의 자문위원인 마틸드 샐리는 "직장 내 남녀평등 상황을 평가하 기가 매우 어려울 참고 :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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