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나에 다카이치 신임 양성평등 장관 임명
        등록일 2006-10-13

        일본 신조 집권 아베 자민당 총재가 일본 총리로 선출됨에 따라 지난 26일 임시국회를 열어 총리 지명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로 구성된 내각에서 사나에 타카이치 의원(45)을 양성평등 장관으로 임명했다.

        사나에 타카이치는 오키나와 및 사할린 지역 국토 문제, 혁신, 식품 안전, 저출산, 양성평등을 담당한다. 사나에 타카이치 의원은 미의회에서 일한 경력이 있고 일본 정치계에는 32세에 입문하였다. 또한 아베 신임총리와 일본 의회 입문 동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