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사상 첫 여성 부통령 이란의 고생물학자인 파테메 자바디(여)가 부통령 겸 환경보호청장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자바디 부통령은 새 정부의 유일한 여성 각료가 됐다. 이란에서 부통령은 다른 각료들과는 달리 의회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