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학 여학생들 압도적 증가
        등록일 2006-08-10

        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을 모두 여성들이 맡고 있는 뉴질랜드에서는 대학 공부도 여학생들이 남학 생들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언론은 6일 빅토리아 대학 정책 연구소의 조사 자료를 인용, 뉴질랜드 대학의 여학생 비율 이 남학생들을 압도하고 있다며 지난 2004년을 기준으로 할 때 대학에 재학하는 여학생 수가 남학생 보다 30%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석사과정으로 올라가면 그 격차는 더 벌어져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40% 더 많다.

        마틴 페리, 데이비드 스콧 박사 등과 함께 조사를 실시했던 폴 캘리스터 박사는 전통적으로 남학생 이 강세를 보였던 법대와 의대도 이제는 여학생이 압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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