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분석 06-9] 청년층 여성의 경제활동상태와 취업 준비
        등록일 20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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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 동향분석센터] 
         
        경제위기 이후 청년층 실업 문제와 그 해결책으로서 청년층의 직업세계 이행(school to work)이 중요
        한 사회적 관심사로 자리 잡았음.
        이에 통계분석 06-9에서는 통계청의 2005년, 2006년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청년층, 만 19~25세
        남녀) 결과에 대한 성별분리 분석을 통해 청년층 여성의 경제활동 상태와 취업 준비 실태를 살펴보았
        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청년층 남녀의 경제활동 상태
         ○ 청년층 남녀의 재학 상태별 경제활동 상태
          - 졸업·중퇴 청년층 여성 가운데 비경제활동인구는 2005년 899천명에서 2006년 875천명으로 24천명
        감소함.
          - 같은 기간 여성 졸업·중퇴자의 실업률도 6.6%에서 6.1%로 0.5%p 감소함.
          - 재학·휴학 중인 청년층 여성의 실업률이 2005년에 비해 2006년 2.3%p 증가
          - 2005년 12천명이었던 재학·휴학 청년층 여성 실업자는 2006년 18천명으로 증가하였고, 실업률도
        3.7%에서 6.0%로 2.3%p 증가함.

         2. 졸업·중퇴 청년층 남녀 취업자 분포
         ○ 종사상 지위별 분포: 졸업·중퇴 청년층 여성 취업자 가운데 상용근로자 비중은 2005년 52.7%에서
        2006년 57.1%로 증가하였음.
         ○ 취업시간별 분포: 2005년 졸업·중퇴 여성 취업자 가운데 9.3%였던 주당 36시간 미만 취업자의 비
        중이 2006년 7.8%로 감소함.
         ○ 산업별 분포: 졸업·중퇴 청년층 여성 취업자 중 공공개인사업서비스업 취업자 비중이 2005년
        37.9%, 2006년 39.5%로 나타남.
        ○ 직업별 분포: 졸업·중퇴 청년층 여성 취업자 중 사무직 종사자 비중은 2005년과 2006년 모두 38.4%
        로 가장 높게 나타남.

         3. 청년층 남녀의 취업 준비
         ○ 직업훈련 경험: 청년층 여성 중 직업훈련 경험자 비율이 2005년 20.6%, 2006년 19.4%로 나타남.
         ○ 직업훈련 기관: 여성 직업훈련 경험자 중 공공직업 훈련기관 이용자는 2005년 9.0%, 2006년 8.6%
        로 나타남.
         ○ 재학·휴학 중 직장 체험: 청년층 여성의 재학·휴학 중 직장 체험 비율은 2005년 44.3%, 2006년
        42.4%로 나타남.
         ○ 취업 시험 준비
          - 2006년 여성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9.7%가 취업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남.
          - 취업 시험 준비 중인 여성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39.2%가 일반직 공무원 임용 시험을 준비 중이
        고, 일반 기업체 입사 시험을 준비하는 여성 비율은 11.0%로, 남성 20.9%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