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분석 06-5] OECD국가의 여성고용
        등록일 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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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 동향분석센터]

        본 분석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2006년 발간한「OECD Employment Outlook」의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OECD 국가의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 2005년 한국의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OECD 국가 중 4번째로 낮은 수준
        - 터키 26.5%, 멕시코 43.1%, 이탈리아 50.4%, 한국 54.4%

        2. OECD 국가의 여성 취업자 분포
        ○ 한국은 OECD국가들과 비교하여 농림어업, 음식·숙박업의 여성비율은 높고, 금융·보험·부동산 및 사업서비스, 공공·개인·사회서비스의 여성비율은 매우 낮음
        ○ 한국은 OECD 국가들과 비교하여 입법공무원·고위임직원 및 관리자, 전문직 여성비율은 매우 낮고 서비스 판매 종사자 여성비율은 매우 높음
        - 입법공무원·고위임직원 및 관리자 분포 높은 국가 : 아일랜드, 호주, 캐나다 등
        ○ 한국 여성 시간제 비율은 OECD 평균(25.5%)의 절반 수준
        - 시간제 고용 중 여성 비율 : OECD 여성 평균 72.9%, 한국 여성 57.9%
        - 여성 취업자 중 시간제 비율이 높은 국가 : 네덜란드(60.9%), 스위스(45.8%) 등
        - 시간제 고용 중 여성 비율이 높은 국가 : 네덜란드(92.9%), 오스트리아(83.8%) 등

        3. OECD 국가의 여성 실업률
        ○ 한국 여성 실업률은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
        - 여성 실업률 낮은 국가 : 아이슬란드(2.7%), 한국(3.6%), 멕시코(3.7%) 등
        - 여성 실업률 높은 국가 : 폴란드(19.4%), 슬로바키아(17.2%), 그리스(15.3%) 등
        ○ OECD 국가의 여성 실업률은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