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부시 여사, WEF서 성평등 주장/미국
        등록일 2005-05-22

        미국 퍼스트레이디 로라 부시 여사는 요르단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WEF 연설에서 여성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더 평등한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라 여사는 천 3백명이 넘는 국제 정·재계 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에 관해 연설
        했다.

        로라 여사는 미국도 국가가 생긴지 백 년이 넘도록 여성에게 선거권이 주어지지 않았던 역사가 있다
        면서 오늘날 중동을 비롯한 세계는 유례없는 기회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들의 자유는 단순히 억압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선거권과 종교, 발언의 자유를 의미한다면
        서 인권은 여성들의 권리를 수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ource: [YTN 2005-05-2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