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브리프 06-5] 독일 월드컵과 성매매
        등록일 2006-07-05
        첨부파일 독일월드컵과성매매_060705.pdf ( 189.12 KB ) [미리보기]

        [편집자 : 동향분석센터]

        이번 월드컵은 성매매를 합법화하는 독일에서 열렸다. 독일 정부는 강제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펴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외국인 여성들까지 데려다가 증명할 수 없는 “자발적” 성매매를 시 키는 것은 저급한 상업주의일 뿐이다. 모든 인간은 사회구조의 강제와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기 힘들 다. 저개발국ㆍ빈곤ㆍ차별 등의 사회적 현실을 고려할 경우, ‘자발성’ 자체도 시비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