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3차 젠더와 입법 포럼 & 한일여성국제컨퍼런스 개최
        배포일 2013-09-14

        <2013년 제3차 젠더와 입법 포럼 & 한일여성국제컨퍼런스 개최>

         

          우리 연구원은 한국젠더법학회와  지난 9월 14일(토) 오후 2시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복지국가에서의 여성의 노동과 사회보장: 법과 정책의 정비방향”을 주제로 한일여성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노동법 및 사회보장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양국의 복지국가 논의에서의 여성의 노동과 사회보장에 대한 입법정책의 방향을 검토하고, 성평등한 복지국가로의 재편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되었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제3차 젠더와 입법 포럼을 겸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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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숙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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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김엘림 한국젠더법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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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주제인 "노동법의 재편: 젠더평등을 향하여"를 발표하고 있는
        아사쿠라 무츠코 와세다대 대학원 법무연구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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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주제인 "일본의 파트타임노동의 법정책과 문제점– 양질(decent)의 파트타임노동은 가능한가?"를 발표하고 있는 카미오 마치코 니혼대학교 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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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주제인 "일본에서의 사회적 취약성의 극복과 생활보장체계"를 발표하고 있는
        오사와 마리 도쿄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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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전경. 행사에는 많은 청중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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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발표 후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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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자로 참석한 본원 박선영 인권안전정책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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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