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정부기관이나 민간단체들이 앞다퉈 창업강좌를 열고 있다.
이들 창업강좌는 대부분 무료이며, 금융기관과 연계해 자금지원을 해주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http://www.womanbiz.or.kr 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여성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자본 창업강좌를 연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예비창업자에게는 2000만원 이내의
여성저소득생형 창업자금을 지원해준다.
경기도(www.kg21.net)는 오는 4월21일부터 5월23일까지 도내 4개 도시를 순회교육한다.
교육내용은 창업자금 5000만원대의 소자본창업아이템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한국창업인큐베이터팅센터(www.changupe.com)는 무료 소자본 창업강좌를 수시로 열고 있다.
중소기업은행과 (재)안산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일반 창업자는 3000만원, 기술형 창업자는
1억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산업지원센터(www.sisc.seoul.kr)는 서울소재 소자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월 1,2회 정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생계형 창업자금도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하이트맥주(www.hite.com)는 오는 6월까지 매주 2회 주점사업에 대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hinoon@fnnews.com 정보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