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제6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단체들과 여성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토론회,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5개
여성단체는 보건복지부의 후원을 받아 7.2-7.6간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토론회, 출산문화 개선 캠페인, 다이어트의 폐해에 대한
실태발표 등 6개의 행사를 개최하여 청소년기·출산기·중노년기 등 생애주기별로 주요하게 부각되는 여성건강문제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조망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와 여성단체들은 이번 여성주간에 추진되는 이들 행사를 통해 사회전반에 ''모성''과 관련된 건강
뿐만아니라 여성의 전 생애에 걸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바람직한 건강실천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2001년 여성정책의 주요목표를 ''여성건강 증진''으로 정하고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여성건강에 대한 사업을
공모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행사들은 선정된 사업의 일부이다.
○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여성의 생애주기별
여성건강문제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를 추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은 물론 국민들의
실천을 촉구하는 다양한 교육, 홍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첨부 : 행사계획
{ 여성정책(담)
500-317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