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장관 한명숙)는 1월 24일 여성부 1주년에 즈음하여 전국의 여성단체가 추진하고자 하는 12개 사업을 선정,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5개 여성단체가 연대하여 개최하는 『2002 지방자치선거 대비 여성유권자결의대회』를 비롯하여 『폭력피해여성의
통합적 지원체계 활성화를 위한 토론마당』,『여성부의 여성에 대한 폭력방지 정책과 시행 1년 평가』,『가정 내 평등문화 만들기 한마당』 등이다.
여성부는 이러한 민간단체와의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남녀 평등한 민주 인권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여성정책의 효율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한편 총 17억원으로 추진하는 2002 공동협력사업은 현재 2월 4일까지 여성부(서울소재 단체)와 각
시·도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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