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개발원, 수재의연금 기탁과 함께 봉사활동 나서
        배포일 2006-08-22

        한국여성개발원은 (원장 서명선) 오는 8월 23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수재의연금 기탁과 함께 자원봉사
        를 실시한다.

        자원봉사 지역은 지난 7월 집중호우와 태풍 에위니아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이다. 이번 봉사에 참가하는 한국여성개발원 임직원 30여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 지역에
        서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수재민들과 함께 고추 수확을 할 예정이다.

        서명선 한국여성개발원 원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3백만 원을 인제군수실에서
        박삼래 인제군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여성개발원 서명선 원장은 “뜻하지 않은 재해로 인명 피
        해를 입거나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
        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재의연금 전달계획

        ○ 일  시 : 2006. 8. 23(수) 11:30

        ○ 장  소 : 인제군수실

        ○ 의연금 : 현금 3백만원(전기다리미 구매 지정기탁금)

        ○ 전달자 : 한국여성개발원 원장 서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