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 Korean Women's Development Institute

시대공감형 혼례문화 만들기 토론회 개최

□ 최근 우리사회의 호화혼수, 과시적 결혼식 현상은 사회적
   위화감을 조성함은 물론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물론 더 나아가 젊은이들의 결혼 기피 현상까지
   초래하고 있다.

□ 이에 여성가족부는 관혼상제의 본래의 의미와 가치 회복하고
   허례허식없는 건건한 관혼상제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자,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생활체감정책단을
   대상으로 시대에 맞는 관혼상제에 대한 온라인 의견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6.4%가 ‘과시적인 부분이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관혼상제 중 가장 많은
      개선이 필요한 영역이 ‘혼례’로 응답하였다.

□ 이에 이번 행사는 우리사회 혼례문화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이 자료는 2011년 10월 18일(화)에 배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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