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외 성 주류화 동향 통해, 우리사회 성 주류화 전략의 발전방향 모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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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09-09-15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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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사회 실현에 매진하고 있는 여성정책 전문 연구기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 www.kwdi.re.kr)은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성 주류화의 이론과 실천」을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성 주류화의 이론과 실천”국제 학술심포지엄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 www.kwdi.re.kr)은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성 주류화의 이론과 실천」을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크게 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 이번 심포지엄은 작년에 열린 제1차 “국제사회의 성 주류화 동향과 한국의 여성정책전략”의 후속회의로써, 주요 선진국의 성 주류화 사례를 통해 국제사회의 새로운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의 성 주류화 전략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이날 ‘한국 성별영향평가의 현황과 과제’의 주제 발표자로 나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경희 성별영향평가 센터장은 “성 주류화는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1995년 유엔 세계여성대회 이후 각국에 확산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되고 있다. 성 주류화는 성 평등과 여성발전의 새로운 전략적 패러다임으로 정책의 모든 단계에서 여성과 남성의 요구와 경험을 통합함으로써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성 주류화를 이행하기 위해 2004년부터 성별영향평가, 성별통계를 실시한데 이어 2010년부터 성인지 예산제도를 운영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후에 보다 발전적으로 제도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오류 등을 보완하고 지혜롭게 해결함으로써 제도화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끝으로 김경희 성별영향평가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성 주류화 도입 이후 재검토되어야 할 개념적 논의와 실천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제도가 운영되도록 하기위해 다른 국가의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이다. 이 자리를 통해 다른 주요국가의 성 주류화 실행사례에서 우리나라 제도운영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나누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성 주류화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개최 의의를 밝혔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성 주류화 연구실 성별영향평가센터를 중심으로 성 주류화 관련제도들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2008년도부터 2개년도 연구 사업을 수행중이다. 2009년에도 '성 주류화 제도의 효과적 정착 및 세계적 위상 강화'를 기관 주요 연구방향 중 하나로 설정하고 이에 매진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