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2(월)차 국내여성동향(2015.6.1)
        등록일 2015-06-01

        <오늘의 이슈> 


        ▣ 공공 금융기관 여성인력 30% 돌파
        ○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8개 공공 금융기관의 여성 임직원은 5천73명으로 2013년 말(4천638명)보다 9.4%(435명) 늘었음
         - 금융 공공기관의 여성 인력은 2012년에는 전년도 비해 5.2%(192명) 증가, 2013년에는 19.2%(748명) 증가
           *산업은행(154.2%)>한국주택금융공사(42.1%)>한국자산관리공사(34.7%)>기업은행(10.7%)
         - 여성인력 비율은 2010년(24.0%), 2011년(24.9%), 2012년(25.6%)으로 증가, 2013년 28.7%에 급상승, 2014년 29.8%까지 상승


        ▣  아동학대에 법원은 솜방망이 판결 선고
        ○ 형사정책연구원 ‘아동학대의 실태와 사법적 대응방식의 개선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2010년~2013년에 형이 확정된 아동학대 사건 약식 결정문과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아동학대 가해자 10명 중 8명은 실제로 감옥에 가지 않았음
         - 아동학대 가해자에 대한 집행유예 비율은 46.2%로 보통 형사사건 1심 집행유예 판결비율(21%)보다 2배 이상 높음
         - 정식재판에서 실형을 산 경우는 총340건 중 71건에 불과, 집행유예 선고 115건, 벌금선고 58건, 선고유예 4건, 가정법원 소년부 송치 1건
         - 가해자가 부모인 경우 아이의 양육문제를 고려한다는 이유로 선고형량이 낮고, 집행유예의 비율이 높음


        ▣ 전 세계 여성 84%, 17세 前 길거리 성희롱 경험
        ○ 미 코넬대는 비영리단체 홀라백과 22개국 여성 1만6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길거리에서의 성희롱은 전 세계 여성의 84%가 17세 이전에 처음 경험한 것으로 나타남
         - 영국 여성의 90%, 폴란드 여성의 81%가 각각 17세 이전에 경험했고, 프랑스 여성들은 76%가 과거에 길거리에서 성희롱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불쾌한 신체접촉까지 경험했으며, 트랜스젠더 여성들의 82%가 성 정체성 때문에 길거리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154.2%)[연합뉴스] 
        ○ [사설] 갈수록 심각해지는 비정규직 문제 이대로 둘 순 없다[조선일보] 
        ○ 출산이 ‘죄’인 나라의 꿈같은 이야기[매일일보] 
        ○ 독일연구소 "독일, 저출산 세계1위…일본은 2위"[연합뉴스] 
        ○ "미혼모보다 힘들어요" 미혼부 2만 명 넘었는데 지원시설 전무[MBC TV] 
        ○ 초등생 공동 생일파티.. 엄마들 '한숨'[파이낸셜뉴스] 
        ○ [시사 할(喝)]아동학대 가해자 80% 다시 '집으로'[뉴시스] 
        ○ 세계 여성 10명 중 8명, 미성년 시절 길거리서 성희롱 경험[세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6/1 자료 없음)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女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 잘되면 콜센터… 경단녀, 늪에 빠지다[서울신문] 
        ○ "단지 여성이라 받는 임금 차별 62.2%"[여성신문] 
        ○ "미혼여성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요?"[베이비뉴스] 
        ○ ""일·가정 양립 정책, 이제는 달라져야""[베이비뉴스] 
        ○ "저출산 장기화 해법? “청년일자리 활성화, 결혼친화적 주거 제도 개선”"[여성신문] 
        ○ "'빛 좋은 개살구'는 싫다!"[농촌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