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거세' 필리핀서 법안 추진 필리핀 의회가 강간범과 미성년자 성폭행범 등 성범죄자를 거세하는법안을 추진 중이다. 조셉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부인인루이사 에헤르시토 상원의원 등 일부 야당의원들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성범죄척결법안을 상정한 뒤 "거세가 성범죄자들로부터 부녀자들을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