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동포 여성단체, 한국의 밤 행사 12월 개최
        등록일 2002-11-18

         남부 독일지역 동포 여성단체인 클럽 코리아나(회장 이효정)가 뮌헨시와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과 함께 내달 13일 뮌헨시청 연회장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한국 전통무용과 국악, 재즈 아리랑 등의 공연과 태권도 시범, 강연, 만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클럽 코리아나는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독일사회에서 한국의 국가이미지를
        크게 높였으며 최근에는 '밝게 열린 한민족운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문화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