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성폭력 국제권고 무시"
        등록일 2003-03-31

        일본 정부가 군대위안부와 인신매매 등 여성 폭력에 관한 국제사회의 권고
        이행을 거부하고 있다고 유엔인권위원회가 밝혔다.

        라디카 쿠마라스와미 유엔특별보고관은 유엔인권위에 제출한 최종보고서에서
        일본이 2차대전중 억류됐던 군위안부에 대한 법적 책임을 아직도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본은 책임있는 가해자들의 대다수도 처벌하지 않고 있으며 일본의 법적
        책임 인정과 배상,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 지난 96년과 98년의 유엔인권위 결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자료출처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033100009141023&s=4&e=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