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5(월)차 국내여성동향(2015.4.13)
        등록일 2015-04-13

        <오늘의 이슈> 

        ▣ 대도시 중 부산 여성경제활동 참가 최하위 수준
        ○ 한국은행 부산본부보고서(4/12)에 따르면 부산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적음
         - 2014년 부산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참가율(47.7%)과 고용률(46.3%)은 2004년 (46.1%, 44.5%) 보다 상승했으나 전국평균(51.3%, 49.5%)에 못 미침, 30-40대 청·중년층의 고용이 가장 부진
         - 부산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참가율 및 고용률은 서울 등 국내 대도시 중 울산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사실상 부산지역이 최하위라고 볼 수 있음
           *울산의 경우 산업구조상 남성 일자리(제조업체)가 많은 점을 감안


        ▣ 여성 노인, 소득 적고, 질병 많으나 사회참가율은 더 높아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4년 노인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보다 소득이 적고 더 많은 질병에 시달리는 등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조사(전국 65세 이상 1,452명(남:4,355/여:6,097) 대상 조사)
         - 여성 노인 3명 중 1명(32.3%) 혼자 거주,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소득 비율 남성 51%-여성 18.3%, 복합이환율 여성 노인 78.6%(남60.6%), 우울증 여성 노인 38.1%(남26%)
         - 평생교육 참가율과 사회·여가·문화활동 만족도는 여성 노인이 남성보다 높음


        ▣ 성차별·성희롱 방지와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강화에 관한 법률안 등
        ○ 성차별ㆍ성희롱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안[유승희 의원 대표발의]
         - 성차별과 성희롱 금지 규정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사각지대를 보완, 구제절차 마련하여 성차별·성희롱 방지와 피해자 보호 및 지원
        ○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찬열 의원 대표발의]
         - 자녀의 출생신고를 통해 건강보험 등 정부 지원정책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미혼부도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현행법 개정 요구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경총 "올해 신규인력 채용 전년比 3.6% 감소할 것"[아시아경제] 
        ○ 부산지역 여성 경제활동 참가 '최하위 수준'[파이낸셜뉴스] 
        ○ 대기업에 부는 자율출퇴근 바람···“창의성·몰입도 높여” 평가[경향신문] 
        ○ 여약사는 언제부터 남약사보다 많았나[약사공론] 
        ○ 실직자, 국민연금 25%만 내면 유지[한겨레] 
        ○ 단기방학? 맞벌이 가정 '울상'[부산일보] 
        ○ 결혼 이민 자격기준 강화 ‘현지 속사정도 모르면서…’[경인일보] 
        ○ 간통죄 폐지 한 달...위자료 등 ‘경제적 처벌 강화’ 지지부진[여성신문] 
        ○ “강간죄로 체포되면 바보?”北,성추행 단어조차 없어[국민일보] 
        ○ 다문화자녀 1% 시대, 홍보 홈페이지에만 의존[아시아투데이] 
        ○ 외국인·다문화가정, 단 한차례 가정폭력 신고에도 '특별관리'[연합뉴스] 
        ○ 운동 안하는 여학생 多…'비만율' 증가[뉴데일리] 
        ○ 여성이 남성보다 노년기 열악, 소득 적고 질병은 더 시달려[한국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성차별ㆍ성희롱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안[유승희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찬열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사랑방] 박주헌 교수, 신임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임명 外[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