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을 넘어 희망의 대안을 짜는 여성들
        등록일 20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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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공정무역이 한국 시민사회의 새로운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방송과 신문이 공정무역을 시민영역의 새로운 대안 경제, 또는 세계 빈곤문제 해결의 성공사례로 다루면서 일반시민들의 관심도 조금씩 커져가고 있다. 한국의 공정무역은 아직은 너무나 작은 움직임에 불과하지만 “대안적 세계화”의 새로운 시민지형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글에서 여성환경연대 이미영 사무처장은 공정무역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고 그 중심에 있는 여성들의 활동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사회운동과의 연대를 통한 ‘불공정’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여성운동의 관점에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