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과제!
        분야 교육 제안자 구윤정
        등록일 2001-05-15
        연구목적 및 필요성
        남여 구분이 없는 사회! 모두들 막연히 당연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런 일들을 위한 노력이 성인들 사이에서 많이 전개되거 있는반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그러나 대학입시에만 관심이 있어서 그런것은 절대 아니다. 관심이 많아도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몰라서이다.
        오히려 이러한 인권부분은 어렸을 때 부터 교육되어야 한다. 

        배경1:얼마전 원어민 선생님이 이런 질문을 하셨다. 남녀 학생 모두에게 여자는 어떻해야 하며, 또 남자는 어떻해야 좋냐는 질문이었다. 
        놀랍게도 50%이상의 남여 모두가 예쁘고 차분하고 꼼꼼해야 하며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자가 좋다고 하였다. 
        반면 남자는 리더쉽이 있으며 터프하고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60% 이상이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여성이 리더쉽이 있고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은 양쪽 누구에게서도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본인 조차도...

        여성 스스로도 여자는 순종적이고 약해야 멋지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무서운 것이다. 
         
        배경2:우리학교는 반마다 학급회장을 두명씩 뽑는다. 남녀 각각 한명씩.
        이상한 것은 같은 반장인데도 하는 일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사실이다. 교실이 더럽거나어딘가를 청소해야 하는 경우에 찾는 반장은 여자 반장이고, 학급 대표로 무엇인가를 할 때 불리우는 사람은 남자 반장이다. 그러나 모두들 그런 사실을 매우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기성세대의 행동이 너무나 익숙해 진것이다. 잘못,다고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해결방침: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이라고 하여 꼭 정규 수업시간에 배우자는 것은 아니다. 정부나 이런 한국여성개발원 같은 곳에서 꾸준히 학교로 신문을 발간하여 읽게 하여 준다면(돈이 많이 들면 게시판에 붙여 놓는 것도 좋은 방법) 학생들도 모르는 사이에 무엇이 옳고, 어떻게해야 본인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지 깨달을 것이다.
         
        또한 이미 사회생활에서 불공평한 대접을 받고 있는 성인 여성을 위주로 활동을 펼치기보다는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 않는 학생들부터 교육시켜 인식을 바꿔야 한다. 너무나도 잘못된 관습들이 학교에서 선생님을 통해 집에서 어른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대중매체의 이용도 생각해 볼 만 하다. 라디오나 티브이를 통해 한 번씩이라도 방송을 한다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비용이 많이 든다. 본인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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