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작가의 작품 속에 드러난 gender의식의 양상
        분야 문화 제안자 이연숙
        등록일 2003-01-08
        연구목적 및 필요성
        여성의식의 향상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왜곡될 수 있다. 초등교과서에서부터 심지어서는 대중을 상대로 한 일반 잡지에까지, 그리고 인터넷 공간에 이르기까지 그 언술체계의 결함을 보여준다. 여류 소설가들의 작품 속에 드러난 왜곡된 성개념이나 성차를 긍정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 때 이땅의 문학 text도 여성 평등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의식구조의 전환이야말로, 모든 성 평등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상세내용
        박완서, 강석경, 전경린, 은희경, 신경숙 등의 단편 소설 속에 드러난 여성 정체성의 문제를 다룰 것이다.
        제안배경
        연구목적과 같다.
        기대효과
        소설 독법에 미숙한 독자들, 그들은 여류 유명 작가의 글이라면 옳고 그름을 떠나, 정당성과 합리를 떠나 그쪽으로 경도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시각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하나의 논문을, 여류 소설가의 작품을 읽어내는 대중들에게 읽게 하는 것도 우리 여성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