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 예비엄마를 위한 문화축제/보건복지부
        작성일 2001-08-02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 예비엄마를 위한 문화축제
        부서명 공보관실 전화번호 503-7505,40
        등록일 2001.08.01    
        ○ 일시 및 장소 : 2001. 8. 2(목) 14:00∼16:00, 신라호텔
        ○ 참석자 : 임신부 등 150여명
        ○ 내 용
        - 강 연 : 엄마젖 먹이기의 중요성
        - 문화축제 : 작은평화의 축하공연
        - 2001년도 엄마젖 최고! 대국민 홍보작품사진 및 캐릭터 입상작 전시 관람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이시백)는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세계모유 수유주간기념 "예비엄마를 위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엄마젖! 건강한 다음 세대를 위한 약속입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8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신라호텔 다이너스룸에서 임신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이번 축제에서는 "엄마젖의 장점, 엄마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혼합 수유의 문제점"
        등에 대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실 이근교수의 강의와 함께 작은평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개최된다.

        □ ''작은 평화''는 ''99년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엄마젖 최고! 대국민 홍보작품 창작곡 부문에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랑"으로 대상을 받은 어린이 동요 그룹이다. 축하공연은 엄마젖 관련 축하곡과
        함께 남자어린이 중창단, 중고생 댄스그룹, 어머니중창단들이 출연해 임신부들을 위한 아름답고
        다양한 노래와 율동으로 이루어진다.

        □ 또한 문화축제에는 2001년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엄마젖 최고! 대국민
        홍보작품 사진, 캐릭터 공모전 입상작품들과 ''99년도 사진 입상작품 총 6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운영하는 가족보건의원(원장 임동원)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한국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위원회(BFHI : Baby-Friendly Hospital Initiative Committee)에서
        선정하는 2001년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임명되었다.

        □ 한편 김제, 전주, 부산, 강원 등 전국 보건소에서도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시·도 지회와 함께
        세계모유수유 주간을 맞아 가두 캠페인, 전시회 등 각종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에서는 ''엄마젖 먹이기 사업''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9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를 맞이하고 있다. 참고로 99년도에는 사진과 창작곡, 노래말을
        공모하여 입상작으로 엄마젖 최고! 노래를 만들고 전국적으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2000년도에는 수기와 표어를 공모해서 "엄마젖! 건강한 다음세대를 위한 약속입니다"를 표어부문대상으로 선정, 활용하고 있다.

        첨부 : 우리나라 모유수유율 현황


        자세한 사항은 세계모유수유연맹 에서 참고하세요.
        붙임 모유수유율_현황.hwp(32958)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