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 여성정책개발 경험, 개도국에 전수해...
        배포일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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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 www.kwdi.re.kr)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총재 박대원)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12개 개발도상국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2주간 여성정책개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KOICA 초청 12개국 공무원 대상 여성정책개발 연수과정 실시

         

          일시·장소 : 2008년 11월 1일(토)~11월 16일(일), 2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참가대상 :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12개국 중앙정부 부처에서 여성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
          참여국가 :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예멘,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자메이카,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콜롬비아, 태국, 파라과이

         

        □ 여성정책개발 연수과정 개요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 www.kwdi.re.kr)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총재 박대원)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12개 개발도상국 중앙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2주간 여성정책 연수를 실시할 예정임.

         

        ○ 이번 여성정책개발 연수과정은 ▲한국의 선진적인 여성정책과 정책 개발 매커니즘 ▲ 여성 현안과 연구방법론 등을 주제로 하는 성평등 정책 및 연구개발 전반에 대한 교육과 ▲ 한국의 여성정책개발관련 정부부처 및 여성단체 방문 등으로 구성됨.

         

        ○ 본 연수과정의 참가자들은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12개국 중앙정부 부처에서 여성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참여 국가는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엘살바도르, 예멘,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자메이카,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콜롬비아, 태국, 파라과이로 총 14명임.

         

        □ 개발도상국 여성정책개발 분야의 현재

        ○ 1995년 세계여성대회에서 주창된 북경행동강령(Beijing Platform for Action)은 여성정책 전담기구 설치와 모든 정책결정과정에서의 성 인지적 관점 적용을 강조한 바 있음.

         

        ○ 이에 따라 세계 각국 정부는 여성정책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개발도상국 정부는 여성문제에 대한 이해 및 정책연구 및 개발에 있어서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

         

        □ 국내 여성정책 발전현황 및 국제적 위상

        ○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여성정책 개발 및 집행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서구에서도 시행하지 못한 선진적인 정책을 다수 도입하였음.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여성정책과 관련 법제도를 개발하는 전문 기관으로서, 여성정책 개발전략과 관련한 본원의 노하우에 대해 외국 정부 및 전문가들의 수요가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 개발도상국에서도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경제적 참여가 보장되어야 우리나라와 같이 여성 잠재력을 십분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에 괄목할 성장을 이루게 될 것임.

         

        ※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