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초청으로 도미니카 공화국 공무원 및 교사 대상 성교육 연수과정 연다'
        배포일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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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오는 2월 8일(일)부터 2월 21일(토)까지 2주간, KOICA 초청으로 도미니카 공화국 여성부 및 보건부 공무원 및 성교육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미성년 임신방지 및 여성보건 문화개선”을 주제로 제1차 국내초청연수를 시행한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도미니카 공화국 공무원 및 교사 대상 초청연수 실시

         

           주제: 미성년 임신방지 및 여성보건문화개선

           일시: 2009년 2월 8일(일)∼2월 21일(토), 2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참가대상: 도미니카 공화국 여성부 및 보건부 공무원 및 성교육 교사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오는 2월 8일(일)부터 2월 21일(토)까지 2주간, KOICA 초청 도미니카 공화국 여성부 및 보건부 공무원 및 성교육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미성년 임신방지 및 여성보건문화개선”을 주제로 제1차 국내초청연수를 시행한다.

         

        □ 이번 연수과정은 ▲청소년 성교육 이론 ▲청소년 상담의 실제 ▲청소년 성교육과 효과적인 상담 방법론 ▲여성인력개발의 정책과 실제 ▲보건복지가족부의 아동청소년정책 ▲상담자 양성 교육 ▲여성에 대한 폭력 예방(또는 방지)과 제도 개발 ▲여성 고등교육 정책 ▲가톨릭 청소년성교육 ▲여성가족정책 등을 주제로 하는 전문과목 교육과 국내 청소년성교육센터 견학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본 연수과정에서 현지 문화에 맞는 선진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미니카(공)의 여성정책의 수준 향상을 통하여 미성년 임신방지 및 여성보건문화개선을 목표로 한다.

         

        □ 도미니카 공화국의 통계에 따르면 십대 청소년 여성의 23%가 이미 임신이나 출산을 경험하여 매우 높은 청소년 임신율을 보이고 있고 청소년기의 임신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큰 피해가 존재한다. 청소년기 여성의 임신은 학교 교육 중단으로 인한 교육 기회 상실과 출산으로 인한 발육 저하 및 건강 악화를 초래하며 여성의 구직 및 경제활동 기회를 제한하고 나아가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저하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 이는 청소년 대상 특히 청소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충분한 성교육 및 보건교육이 없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현실이 문제점으로 드러나게 됨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도미니카 공화국 여성부와 협력하여 청소년 성 및 생식건강센터 리모델링 및 국내 초청연수, 도미니카(공) 현지 지역 교육, 평가 및 모니터링과 관련하여 사업지원을 계획하였다.

         

        ※ 이하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