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적 협력 통해 다민족·다문화사회 대비한다”
        배포일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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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후원 하에 오는 9월 29일(화) 오후 1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다문화사회의 사회통합과 협력체계”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다문화사회의 사회통합과 협력체계”개최

            □ 일  시: 2009. 9. 29(화) 오후 13:00-17:30

            □ 장  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

            □ 주  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후  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후원 하에 오는 9월 29일(화) 오후 1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다문화사회의 사회통합과 협력체계”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통계청에 따르면 2008년 우리나라에서 결혼한 커플 아홉쌍 중 한 쌍이 국제결혼으로 탄생했다. 2007년도 말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이 1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2012년에는 2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일고 있다.

        □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 정착하는 이주민의 수가 많아지면서 다양성이 어우러진 다문화사회로의 진입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의 안정적인 지위와 생활을 위해 사회통합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는 지난 3년 동안 협동연구 ‘다민족·다문화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 구축’을 진행해왔고, 이번 3차 년도에는 ‘다문화 사회의 사회통합과 다각적 협력체계 증진방안’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 제1섹션에서는,“다인종·다민족사회의 사회통합 과제”,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참여현황과 정책과제”, “다문화사회의 사회통합과 대중매체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지며,

         ○ 제2섹션에서는 “다문화전문인력 양성의 현황과 향후 과제”,“아시아국가의 다문화사회 형성과정과 정책 추진체계”를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태현 원장은 “사회 각 부문에서 시행하는 사회통합정책의 효율적인 운영과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증진방안 등을 검토하고 실천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이 다문화 정책의 효율적 실행을 위한 중앙 및 지방정부, 민간기구 및 전문가간의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 의의를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