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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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09-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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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오는 12월 9일(수) 오후 2시 본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남녀공학 중등학교에서의 성별교육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개요> □ 주 제: 남녀공학 중등학교에서의 성별교육 실태와 과제 □ 일 시: 2009년 12월 9일(수), 오후 14:00 ~ 16:00 □ 장 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 □ 주 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오는 12월 9일(수) 오후 2시 본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남녀공학 중등학교에서의 성별교육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1999년부터 양성평등교육 강화를 목표로 중등학교의 남녀공학 확대정책이 추진된 지 10년이 흘렀으나 남녀공학 중등교육이 양성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조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또한 최근 들어서는 남녀공학교육을 둘러싸고 내신성적에서의 성별 격차와 남학생과 학부모들의 남녀공학 기피 등의 문제가 지적되며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 이에 본원은 2009년 지난 10년간 남녀공학교육의 성별교육 실태와 교육적 성과를 진단하는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번 세미나는 위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해숙 선임연구위원이“남녀공학교육 현황과 성별 교육경험 분석”을 주제로, 유진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학업성취도: 학교유형과 성별 차이”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태현 원장은“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행 남녀공학교육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양성평등한 남녀공학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개최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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