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여성폭력근절과 성인지 예산의 발전적 방향을 논하다
        배포일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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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 www.kwdi.re.kr)은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룸에서 아태지역 여성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아태지역 개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태지역의 여성에 대한 폭력과 성인지 예산을 주제로 다룬다.

        「아태 개발협력 포럼」 개최

            일시 : 2009년 11월 25일(수) 09:00 - 15:00

            장소 :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 룸

            주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사전예약이 필요한 행사입니다.

            (예약문의 : 3156-7175/예약마감 : 11월 24일(화))

         

        □ 해외초청자 미디어 취재 지원

          ○ 이번 포럼에서는 해외 초청자 개별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이번 포럼과 관련하여, 초청자들과의 인터뷰를 원하시는 매체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기획팀 홍보담당 황애리에게 미리 연락 부탁드립니다.
           (※ 아래 첨부한 해외초청자 프로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가능 시간과 해외초청자 안내>

        24일 16시-18시 사이

        치트라와티 부초리 (인도네시아 국가발전계획국 성인지예산자문관)

        이본 콜코란-난테즈 (호주 플린더대학 교수)

        25일 4시-5시 30분 사이

        텔마 케이 (전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 사회개발국 국장)

        치트라와티 부초리 (인도네시아 국가발전계획국 성인지예산자문관)

        테레시타 실비아 살루드 (필리핀 국가여성역할위원회 부위원장)

        홍보담당 황애리(3156-7296/aeri2008@kwdimail.re.kr)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 www.kwdi.re.kr)은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룸에서 아태지역 여성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아태지역 개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태지역의 여성에 대한 폭력과 성인지 예산을 주제로 다룬다.

        □ 이번 포럼에서는 여성에 대한 폭력이 야기하는 사회적 비용을 점검하고, 아태지역의 여러 나라에서 시행되고있는 성인지 예산 사례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 여성에 대한 폭력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08년 2월 “United to End Violence Against Women 2008-2015" 캠페인을 발족하여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였고, 금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교서를 발표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 우리나라도 2010년도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성인지 예산 제도는 선진국의 사례에서 보면, 성별과 무관해 보이는 정부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의도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규명하고, 양성평등 목적 뿐 아니라 재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 주제발표에 앞서 텔마 케이 전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 사회개발국 국장이 기조강연에 나서며,

        □ 세션 1에서는 “아시아 태평양의 여성 그리고 여성에 대한 폭력을 주제로, 세션 2에서는 성인지 예산과 원조의 효과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패널토론 시간에는 신혜수 성매매추방 범국민운동 상임대표(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와 김창엽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합류해 포럼의 발표자들과 함께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김태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이번「아태 개발협력 포럼」은 향후 아태지역의 여성폭력근절 방안과 성인지 예산 시행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개최의의를 밝혔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그간 아태지역과 꾸준한 협력사업을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아태지역 여성정책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연구교류의 증진이 기대된다.

         

        ※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