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여성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간,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배포일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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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부(장관 백희영)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10월 23일(금) 오후 4시에 여성부 회의실에서 제1차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제1차 여성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간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 일  시 : 2009. 10. 23(금), 16:00∼18:00

             ○ 장  소 : 여성부 대회의실

             ○ 참석자

                - 여성부 : 백희영 장관, 황준기 차관 외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정택환 미래전략연구센터 소장 외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김태현 원장 외


        □ 여성부(장관 백희영)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10월 23일(금) 오후 4시에 여성부 회의실에서 제1차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는 백희영 여성부 장관, 황준기 여성부 차관, 정택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미래전략연구센터 소장, 김태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 실·국장급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 본 회의는 국책연구원의 정책연구가 부처의 정책수요를 시의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부처와 국책연구원간의 정책연구협의회의 일환이다.

        □ 이날 회의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09년 정책연구과제 추진현황 및 연구결과와 2010년 계획을 설명하고, 여성부의 정책현안, 정책연구수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회의에서 백희영 장관은 “여성정책 분야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분야이지만, 환경 변화에 따른 부침이  큰 분야인 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하며, "현재 가족과 청소년 및 아동 업무 이관이 논의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여성과 가족정책의 연계를 위한 전략과 구체적인 정책의 발굴이 중요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또한 백희영 장관은 “오늘 여성정책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를 하는 이 자리에서 발전적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회의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 김태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보다 여성부의 정책수요를 적절히 반영하여 여성부 주요정책을 뒷받침하는 정책연구를 수행하고자 여성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정책연구협의회”라고 밝히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이전에도 여성부와 정책협의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고 설명하며, “오늘 이렇게 정책연구협의회라는 공식적인 첫 회의를 기반으로 앞으로 정례화를 통해 더욱 체계적, 생산적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정책연구협의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정택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미래전략연구센터 소장은 “그동안 연구기관이 많은 역할을 해 왔으나 정책 수요자에게 높은 평가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 정부도 연구원에 관심 많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라고 밝히며, 이런 괴리를 메우는 것이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느껴서 정책연구협의회를 정례화·제도화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 황준기 여성부 차관은 인사말에서 “현재 여성부가 대단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좀더 씩씩하게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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