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성 격차 해소를 위한 분야별 전략개발(Ⅲ): 성별 전공분리를 중심으로
        구분 기본 분야 노동/경제
        연구자 신선미/김종숙/이선행/김효경/강경주/윤혜준
        발간년도 2021
        첨부파일 [일반] 노동시장 성 격차 해소를 위한 분야별 전략개발(Ⅲ) - 신선미-보이스아이.pdf ( 7.55 MB ) [미리보기]
        Ⅰ. 서 론
        1. 연구 배경과 목적
        2. 선행연구 검토
        3. 연구 내용과 방법

        Ⅱ. 성별 전공분리의 추이와 현황
        1. 연구문제와 연구방법
        2. 남녀 졸업자의 전공분포 변화
        3. 남성?여성 집중 전공의 변화
        4. Duncan 지수의 추이
        5. 소결

        Ⅲ. 성별 직종분리의 추이와 현황
        1. 연구문제와 연구방법
        2. 지난 30년간 성별 직종분포 변화(대분류)
        3. 남녀 취업자의 직종별 분포
        4. 남성 집중 직종과 여성 집중 직종의 변화
        5. Duncan 지수의 추이
        6. 소결

        Ⅳ. 대학생의 전공 선택 배경요인과 대학에서 진로개발, 취업준비 실태
        1. 연구문제와 연구방법
        2. 2018년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자료 분석결과
        3. 대학생의 전공 선택, 진로개발, 취업준비에 관한 질문지조사 결과
        4.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II) 자료 분석 결과
        5. 소결

        Ⅴ. 성별 전공분리와 직종분리,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
        1. 연구문제와 연구방법
        2. 직종분리와 전공분리의 관계
        3. 전공이 취업(여부)에 미치는 영향
        4. 전공이 일자리 특성에 미치는 영향
        5. 소결

        Ⅵ. 결론 및 정책제언
        1. 연구 결과 요약
        2. 정책방향
        3. 정책과제 제안

        참고문헌

        부    록
        대학생의 전공 선택, 진로개발 취업준비에 관한 실태조사지

        Abstract
        1. 연구과제 소개
        가. 연구목적
        ○대학에서 성별 전공분리가 초기 경력단계의 청년층에게 성별 고용률 격차, 직종분리, 임금격차를 유발하는가를 분석하여 청년층 노동시장에서 성 격차 해소에 필요한 여학생 진로, 대학교육, 청년 직업훈련에 관한 정책을 제언하고자 함.
         
        나. 연구배경
        ○G20 정상회의(2014. 11.)에서 2025년까지 남녀의 경제활동참가율 격차를 25% 줄이기로 했음(OECD?ILO, 2015). OECD와 ILO는 이를 위해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높이는데 중요한 공학분야 고등교육 기회의 성평등이 중요하다고 봄. 
        ○고등교육 기회의 성 격차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교육분야에서는 성 격차가 거의 해소된 것으로 생각하는데, 양질의 일자리 획득과 밀접한 전공분야의 고등교육 기회에서도 성 격차가 해소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2000년대 초반에는 이공계 기피현상이 문제가 되었으나 2013년 정도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공계 인력에 대한 선호현상이 확산되고 있음. 여성 대졸자는 인문사회계 전공자가 많고 이공계(특히 공학) 전공자가 적기 때문에 노동시장에서 이공계 선호현상은 청년층 노동시장에서 성 격차를 확대시킬 수 있음.
        ○선행연구 동향
        -성별이 전공 선택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전공이 고용기회와 고용의 질(특히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선행연구들은 다수 있으나 성별 전공분리가 직종분리 및 임금격차로 연결되는가를 연구한 선행연구를 찾기 어려움.
        -이 연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노동시장 성 격차 해소를 위한 분야별 전략개발」의 3차년도 연구이며, 1차년도 연구(김종숙 외, 2018)는 채용상 성 격차를 다루었고 2차년도 연구(강민정 외, 2019)는 직장문화의 특성을 다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