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0(수)차 국내여성동향(2015.5.20)
        등록일 2015-05-20

        <오늘의 이슈> 


        ▣ 남녀 급여 격차 더 벌어져
        ○ 국세청의 ‘국세통계로 본 여성의 경제활동’에 따르면 여성 근로자 수는 643만205명으로 전체 근로자(1635만4756명)의 39.3% 차지, 여성 근로자의 비율은 2009년 36.6%에서 매년 늘고 있음
         - 여성 근로자의 평균 급여는 2009년 1732만원에서 2013년 2102만9000원으로   21.4% 올랐으나 남성 근로자의 평균 급여도 2989만2000원에 3654만9000원으로 22.3% 상승하여 남녀 급여 격차는 더 벌어졌음
         - 여성 사업자 수는 211만1514명으로 전체 사업자(537만5898명)의 39.3% 차지, 업종별로는 부동산임대업이 24.4%> 소매업(20.1%)>음식업(19.5%)


        ▣ 전세계 고용보장 정규직 4명 중 1명. 임시직 급증 추세
        ○ ILO의 ‘세계 교용 및 사회적 전말 2015(WESO)’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노동자의 3/4는 임시 계약직이거나 근로계약서 없이 일하고 있음
         - 전세계적으로 일반 정규직 노동자들의 52%가 연금혜택을 받고 있으나 자영업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16%만이 받고 있음
         - ILO 관계자는 안정적인 근로 상태가 줄어드는 것이 전세계적인 추세이며 현재 정기적으로 임금 받는 노동자는 42%수준임, 급증하는 비정규직 증가 추세는 세계적으로 불안정성을 반영할 수 있으므로 각국에 연금 및 실업급여 등 사회안전망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여성근로자 평균 연봉 2100만원, 남성의 57.5%[조선일보] 
        ○ 전세계 '고용보장 정규직'은 4명 중 1명…임시직 급증 추세[노컷뉴스] 
        ○ '경력단절여성' 모십니다… 은행마다 러브콜[매일신문] 
        ○ 도내 귀농 여성 10명중 7명이 ‘50대’[강원도민일보] 
        ○ 폭력에 두번 우는 이주여성들 [제민일보] 
        ○ 시대 바뀌었는데…거꾸로 가는 성범죄 감형 관행[헤럴드경제] 
        ○ 가정의 달 "집이 싫어" 거리 떠도는 '가출팸' 청소년[노컷뉴스] 
        ○ 서울 부부 배우자 만족도 남편 73%>아내 63%[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 여가부, 기업 대상 일가정 양립 UCC 공모전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인천 '여성친화도시' 조성 온힘"[인천일보]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산업인력공단·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MOU 체결[여성신문] 
        ○ "김무성 “위니노믹스에 주목해야”"[여성신문] 
        ○ "정부, '여성의 경력유지를 위한 정책 모니터링단' 발족"[장애인신문] 
        ○ "[고졸-대졸 여성 취업자 차별 여전] "인사상 동등한 대우받는다" 23%뿐"[내일신문] 
        ○ "글로벌여성미래포럼, 창립총회 개최"[여성신문] 
        ○ "생생JOB뉴스"[한국경제TV]  
        ○ "[뉴스&이슈]잘 가르치고 제대로 배우고 공정한 평가..일자리 창출 '3종세트'"[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