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사업비 300억원 이상 軍공사 심의위에 여성 인력 대폭 참여
○ 국방부는 국방·군사시설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에 관한 심의를 맡은 특별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여성 39명을 포함한 신규 위원 128명 위촉
- 특별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여성 비율은 2012년 9.4%(28명), 2013년 16.2%(48명), 2014년 21.9%(65명)으로, 여성 위원들은 소방, 건축계획, 건축전기, 토목시공, 환경계획, 단지계획, 도로 및 공항, 조경, 항만해안 등 다양한 전문가와 전문직으로 구성
- 국방부는 정부위원회의 여성 참여 확대 방침에 따라 2017년까지 여성 위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 밝힘
▣ 여성 가구주 해마다 증가해 올해 약 531만3000가구 이를 것
○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 가구주는 해마다 증가해 올해는 약 531만3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산, 이 중 실직한 남편 대신 식구를 먹여 살리는 가구주도 132만3000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여성 가구주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 남편과 사별 또는 이혼했거나 미혼으로 가장 역할을 하는 경우 모두 아우르는 개념
- 연도별 여성 가구주는 1995년 214만7000명 < 2000년 265만3000명 < 2005년 348만5000명 < 2010년 449만7000명 <2015(추정치) 531만3000명
- 관계자는 체력이 아닌 사회 지능과 의사소통 능력 등이 요구되는 후기 산업사회에서는 여성이 노동시장에서 유력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살림하는 전업남편이 늘어날 수 있다고 봄
▣ 이혼 소송 냈다가 조정 통해 원만하게 이혼하는 부부 증가
○ 2015년 5월 현재 조정이혼 성립건수는 203건으로, 2013년 연간 110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남
- 서울가정법원은 이혼사건을 성격갈등, 부정행위, 재산 분할, 황혼이혼, 다문화가정 등으로 세분화하여 전문 가사조사관과 상담위원을 통해 소송 가정의 갈등에 개입
- 지난 1년간 서울가정법원 가사사건의 조정·화해율은 34.3%로 전국 법원 평균(24.7%) 보다 9.6%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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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300억원 이상 軍공사 심의위에 여성위원 25% 참여한다[연합뉴스]
○ “실직한 남편이 집안일은 해주겠지… 그 기대, 딱 두달”[동아일보]
○ 남편이 전업주부 된다면? 男 48% “찬성” 女 67% “반대”[동아일보]
○ 꼼꼼 남편과 갈라서라니 털털 아내 “앗싸” … 쿨한 이혼 는다[중앙일보]
○ 산부인과 찾다 ‘구급차 출산’…애 낳기 힘든 농촌[KBS TV]
○ [커버스토리 | 살벌한 가족 02] “돈 있는 데 이혼 있다”[주간동아]
○ 때리던 엄마들 교육 받자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한겨레]
○ 제주도 이혼율 1위, 그 뒤에는 심각한 ‘가정폭력’[제주도민일보]
○ [금융인사이드] 시중은행장, "임직원 맘(Mom) 잡는다"[메트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대학간 ‘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산업인력공단·여성정책연구원 女능력개발 공동연구 업무협약"[서울신문]
○ "일가정양립 현장착근을 위한 정책 모니터링 본격 추진"[정책브리핑]
○ "여가부, 일?가정양립 '정책 모니터링단' 발족식"[뉴스1]
○ "여가부, ICT·문화콘텐츠 분야 경력유지정책 모니터링"[뉴시스]
○ "여성 경력유지정책 점검 위한 '직종별 모니터링' 실시"[연합뉴스]
○ "정부, ICT·문화콘텐츠 여성경력단절 현황 점검"[머니투데이]
○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 능력개발 공동연구 시동"[파이낸셜뉴스]
○ ""여성 취업률 높여 70% 고용률 달성"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여성정책연구원 손잡아"[한국경제TV]
○ "경단녀 줄이기 힘 모은다"[내일신문]
○ "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 능력개발 공동연구 시작"[정책브리핑]
○ "산업인력공단-여성정책연구원, 여성 능력개발 공동연구 맞손"[아주경제]
○ "“여성에게 일자리를”…산업인력공단-여성정책硏 MOU"[헤럴드경제]
○ "가정법률상담소 '부부재산제 개정' 논의 심포지엄"[연합뉴스]
○ "인격·존엄 무너진 일터로 출근한다"[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