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1(금)차 국내여성동향(2015.5.29)
        등록일 2015-05-29

        <오늘의 이슈>


        ▣ 한부모-부자가구 지원 대책 마련 시급
        ○ 이자스민 의원(국회 입법조사처 자료), 지역별·연령별 한부모 가구 현황에 따르면 한부모 가구는 2011년부터 5년간 총 14만5,345가구가 늘어 8.9% 증가
         - 이중 모자가구는 현재 137만4,350가구로 7.5% 증가하였으며, 부자가구는 40만9,532가구로 13.6% 증가
         - 현재 한부모 가구에 대한 정책은 모자가구 중심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한부모 가구 지원 복지시설기관 총 121곳 중 부자 가구를 위한 시설은 단 4곳에 불과, 부자 가구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


        ▣  K-Girls’ Day 미래 기술강국 한국, 여풍 몰이
        ○ 걸스데이, 2001년 독일을 시작으로 매년 4월 넷째 주 목요일에 여학생들을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산업기술 현장으로 초대하여 다양한 기술체험 기회 제공
         - 현재 세계16개국에서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처음으로 한국형 걸스데이 프로그램(K-Girls’Day) 개최
         - 2014년에 1,800여명의 여 중·고등·대학생들이 95개 기업·대학·연구소 방문, 올해(5/22) 2회에는 110개 기업과 2000여명의 여학생들 참여로 기술현장 견학, 실험, 실습 등 기술체험을 직접 경험 후 이공계 선배들과의 진로면담 시간 가짐


        ▣ 가정폭력 피해자와 자녀 보호 강화 등에 관한 법률안
        ○ 가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남인순 의원 대표발의]
         - 가정폭력사건의 경우 이혼, 양육, 면접교섭 등의 가사소송과 가사조정을 다른 가사소송이나 가사조정 보다 신속히 처리하여 추가적인 가정폭력으로부터 피해자와 그 자녀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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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정규직 임금 4.3% 오를 때 비정규직 0.5% 찔끔 인상(종합)[연합뉴스] 
        ○ 여성기업제품 형식적 구매 논란[전북도민일보] 
        ○ 초등교사 선발 대폭 축소… 전국 ‘임용 대란’[국민일보] 
        ○ [국고보조금이 털리고 있다] [1] 조리사 자르고 月50만원 보조금 떼먹은 어린이집… 급식엔 곰팡이[조선일보] 
        ○ [육군] 여군 보호 넘어 동등 전우 기반 다진다[국방일보] 
        ○ 부산성폭력상담소 "성폭력 피해자 46%는 미성년자"[연합뉴스] 
        ○ 강제추행 잇단 '무죄'…성범죄에 '자비로운' 사법부[머니투데이] 
        ○ 범람하는 소개팅 앱, 약속파기에 대타 출격, 성범죄 노출도[헤럴드경제] 
        ○ 높아진 인권 의식 성희롱 진정 증가 추세[대구신문] 
        ○ 이자스민 의원, '한부모'가구···전체10%[한국경제] 
        ○ 비자 심사 강화로 외국인 며느리 7개월째 감소[연합뉴스] 
        ○ [목멱칼럼] '첨단기술 강국'의 미래, 여성에 달렸다[이데일리] 
        ○ 공대 '금녀의 문' 옛말…女공대생 10만명 육박[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고용노동부] 고용부·복지부 합동으로 시도-기업간 MOU 체결 지원 
        ○ 가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남인순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지역구 30% 여성 공천 법제화 1만 명 서명운동"[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