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2(화)차 국내여성동향(2015.6.2)
        등록일 2015-06-02

        <오늘의 이슈> 


        ▣ 워킹맘 80% 육아휴직 부담 느껴
        ○ 취업포털「사람인」은  ‘육아휴직 사용에 대한 부담감’을 조사한 결과, 80%가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
         - 그 이유(복수응답)로 ‘복귀가 어려울 것 같아서’(65.2%)> ‘회사에서 눈치를 줘서’(44.6%) > ‘쉬는 동안의 경제적 부담이 커서’(37.7%) > ‘동료들에게 불편을 끼쳐서’(33.8%) 순임
         - 미혼 여성 직장인(170명) 중 65.9%는 결혼을 하더라도 출산을 미룰 계획, 출산을 늦추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돈을 더 모으고 싶어서’(52.7%) > ‘출산으로 인한 경력 공백이 부담돼서’(42.9%) > ‘신혼을 더 즐기고 싶어서’(42.9%) >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서’(37.5%)로 밝힘


        ▣  부산 콜센터 실태조사 - 상담원 절반 우울증
        ○ 부산여성회, 부산지역 콜센터 여성노동자 109명 대상으로 2014노동실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상담직원 비율 68.8%(75명)
         - 전화 상담직 특성상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은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50명(45.9%)으로, 그 외 상담직원들은 청각질환(43.1%), 생리불순(38.5%), 불면증·방광염(32.1%), 성대결절(31.2%), 치질(26.6%), 하지정맥류(24.8%) 등의 질환을 앓고 있었음
         - 응답자 가운데 28명(25.7%)이 남성 고객들로부터 모멸감을 느끼거나 성희롱적  말을 들었다고 답했으며, 또 66%의 응답자가 출산전후 휴가나 육아휴직을 사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


        ▣ 기간제근로자 차별적 처우 금지 강화에 관한 법률안
        ○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홍익표 의원 대표발의]
         - 기간제근로자의 근로조건 등에서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의 유사업무에 종사하는 통상근로자에 비해 차별적 처우 금지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20대 여성이 남성과의 취업전쟁에서 이겼다?[여성신문] 
        ○ 방송작가는 '여성 시대'…비율 88%[한국경제] 
        ○ 미혼 여성 직장인 66%, “결혼해도 출산 미룰 것”···여성 직장인 80% “육아휴직 부담”[경향신문] 
        ○ [인천논단] 양육미혼모 지원[경기일보] 
        ○ [부산 콜센터 실태조사] 화가 나도 꾹 참느라 상담원 절반 우울증[부산일보] 
        ○ [단독]성범죄 공무원 소청심사, 여성위원이 맡는다[머니투데이] 
        ○ [이슈&현장] 사회적 관심 커져도 여전히 근절 안되는 아동학대[세계일보] 
        ○ 위안부 문제 일본 측 대응에 한일 양국민 평가 크게 엇갈려[연합뉴스] 
        ○ 中 여성 흡연비율 3배 급증…금연대책도 안 먹힌다[이데일리] 
        ○ 캐디 10명 중 8명 "無매너 고객 때문에 힘들다"[한국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일자리 끝까지 찾아준다”…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혁신 
        ○ [여성가족부] 여가부, 2015년 성희롱 고충상담원 역량강화 교육 하반기 모집 
        ○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홍익표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한·아세안 젠더…’ 콘퍼런스"[문화일보] 
        ○ "여성, 재난 피해자에서 변화의 주체로"[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