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0(목)차 국내여성동향(2015.5.21)
        등록일 2015-05-22

        <오늘의 이슈> 


        ▣ 저체중 신생아 20년간 5천600여명 늘어
        ○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93년부터 2013년 사이 전체 출생아 수는 39% 정도 줄어 올해 2월에 3만5천700명, 5천명 가량 감소한 수치
         - 저체중아 중에서도 몸무게가 1.5㎏ 미만의 극소 저체중아는 2천32명이 늘었고 1.5~1.9kg 미만에 해당하는 신생아는 4천28명으로 약 30% 증가
         - 관계자는 신생아 저체중 현상을 늦은 결혼에 따른 30대 중반의 고령 산모가 늘어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으며, 여성들이 임신 기간 중에도 몸매를 관리하고자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면서 저체중 신생아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


        ▣ 이혼 후 10명중 8명은 양육비 못 받아
        ○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따르면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자녀 양육비를 대신 받아달라’는 상담이 1만건 이상(전화 상담 9023건, 방문 상담자 551건, 인터넷 상담 737건)
         - 여성가족부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부모 가정의 약 83%가 이혼 후 단 한번도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 2012년 한국보건사회연구소, 이혼 사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경제적 이유 26%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의 외도(24%), 성격차이(22%) 순임


        ▣ 국군간호사관학교 형평성 강화 등에 관한 법률안
        ○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송영근 의원 대표발의]
         - 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간의 형평성 해소하기 위해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지원 연령 기준을 사관학교의 기준과 동일하게 17세 이상 21세 미만으로 조정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기고]일-가정 양립은 모두의 숙제[경상일보] 
        ○ `저출산 시대` 저체중 신생아도 증가세[경북매일] 
        ○ [슬픈 부부의날] 아이 두번 죽이는 이혼 후 ‘양육비 전쟁’[헤럴드경제] 
        ○ "입양기관, 해외 입양아동도 적응관찰 등 사후관리해야"[연합뉴스] 
        ○ 학교밖 청소년 기다리는 성매매의 덫…男女 안가리는 '조건만남'[머니투데이] 
        ○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 유엔 여성기구 관심 중요"[한국일보] 
        ○ 반기문 “유엔여성기구 창설 자부심···양성평등 실현해야”[이데일리] 
        ○ '엄마 직장다니면, 아들 성적 떨어진다' 통계로 입증[한국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 여가부, 세계교육포럼 부대 행사로 양성평등 패널토의 참여 
        ○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송영근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이브닝 이슈] 허울뿐인 여성시대…평균 급여, 남성의 절반 수준"[MBC TV]  
        ○ ""여성에게 같은 임금을"…'동일임금의 날' 캠페인"[연합뉴스] 
        ○ "'우리 가족 어디까지 왔나' 가건모 가족정책포럼"[연합뉴스] 
        ○ ""육아휴직, 왜 눈치 봐?" 이유 있는 시선집중, 대체인력뱅크"[프라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