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난임부부 증가 추세에 직장 눈치 등으로 이중고 겪어
○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난임부부는 총 20만8000여명에 달하며, 2007년 17만8000여명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난임부부들은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고통과 병원진료 과정에 따라 직장 동료ㆍ상사에 대한 눈치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음
- 일부 공무원들은 난임이 질병 사유에 포함되어 휴직이 가능하나 일반 직장인의 경우엔 휴직 또는 병가조차 힘든 상황
- 관계자는 경제 불황 등으로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저출산 시대에 난임부부에게 난임휴가과 지원 및 지지가 필요하고 밝힘
▣ 출산크레딧제도 개편 강화에 관한 법률안
○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박윤옥 의원 대표발의]
- 출산크레딧제도는 노령연금수급권 발생 시점에 가입기간을 추가로 산입하여 주는 방식으로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사람이 둘 이상의 자녀를 얻은 경우에는 둘째 자녀부터 그 자녀를 얻은 날에 가입기간을 추가로 산입하도록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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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엄마취업여부·소득따라 선별적 무상보육"…재정운용 큰 틀 잡았다[뉴스1]
○ 많이 배운 여성일수록 비정규직 많다, 왜?[한국일보]
○ 시간선택제 일자리, 기업·근로자 만족도 점차 높아져[조선일보]
○ [기고] 일ㆍ가정 양립에 해답 있다[한국일보]
○ [칼럼] 여성 경력단절 예방은 대학에서부터 출발해야[아시아투데이]
○ 두 달이나 늦어진 정책연구…여성농업계 '원성'[한국농어민신문]
○ 저출산시대라면서…이중고에 고통받는 20만 난임부부들[헤럴드경제]
○ 손주 맡는 것도 모자라 …‘육아 과외’ 받는 할마들[중앙일보]
○ 혼외자 출생신고 꺼리면 국가가 대신 한다[세계일보]
○ 서울시 교육환경 현황…학생은 줄고, 학교는 소폭 증가[뉴스1]
○ 서울 대동초교 전교생의 40%가 ‘다문화 자녀[문화일보]
○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김정숙 여협 명예회장 당선[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박윤옥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정硏, 한·아세안 젠더 개발 국제 컨퍼런스 개최"[뉴시스]
○ "남인순 의원, ‘한부모가족 관련법 개정방향에 대한 토론회’"[쿠키뉴스]
○ "4일 제2차 한·아세안 젠더와 개발 국제컨퍼런스 개최"[여성신문]
○ "여성정책연구원, '한·아세안 젠더와 개발 콘퍼런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