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0(금)차 국내여성동향(2015.5.22)
        등록일 2015-05-22

        <오늘의 이슈> 


        ▣ 시간제 일자리 여성노동자, 5명중 1명
        ○ 심상정 의원이 발표한 ‘한국의 시간제 여성 실태’를 보면, 시간제 여성노동자 수는 2005년 73만6000명에서 2014년 144만5000명으로 2배 증가
         - 시간제 여성 노동자 중 근로기준법 미적용(퇴직금과 연차휴가, 4대보험 보장받지 못하는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노동자 비율이 2005년 23.9%에서 2014년 32.1%로 증가
         - 저임금(월급 2005년 130만원, 2014년 190만원 이하) 여성 노동자 중 시간제가 차지하는 비율도 25%에서 41.6%로 상승


        ▣ 여성 근로자의 이직 시기 남성보다 빨라
        ○ 취업포털「사람인」근로자 이직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첫 직장에서 평균 3년 동안 근무한 후에 이직을 하며, 이직 시기는 여성이 남성보다 빠르다고 나타남
         - 여성은 평균 1.8년으로 ‘남성’(3.2년)보다 일찍 이직, 이직을 결심한 이유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어서’(32.7%, 복수응답)>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32.3%)> ‘잦은 야근 등 근무환경이 열악해서’(24.5%)> ‘복리후생이 불만족스러워서’(21.3%)> ‘일에 대한 성취감이 낮아서’(20.9%) 순임
         - 첫 이직을 하는 과정에서 후회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좋은 회사에 들어갈걸’(44.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


        ▣ 건강가정사 권익 증진 강화 등에 관한 법률안
        ○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황인자 의원 대표발의]
         - 건강가정사의 자격 등에 관한 사항을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정하고 체계화하고자 함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시간제 일자리’ 여성 열에 아홉은 비정규직[한겨레] 
        ○ [시간선택제 일자리 2년 어디까지 왔나] (중) 직장맘·기업 만족도 쑥쑥[서울신문] 
        ○ [기고] 시간선택제 정책이 성공하려면[한국일보] 
        ○ 취직 못해 휴학하는 대학생 45만명[매일경제] 
        ○ 육아 맘 사로잡게 어린이집 확충 ‘급피치’[국방일보] 
        ○ 여성 근로자의 첫 이직 '평균 2.7년'... 남성보다 2배 빠르다[헤럴드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황인자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한국선진화포럼, '생활문화의 선진화' 토론회 개최"[업코리아] 
        ○ "생활문화의 선진화> 가정과 직장의 양성평등으로 시작하자"[뉴데일리] 
        ○ "남녀 임금격차 해소 함께 나서요"[시민일보] 
        ○ 남녀간 임금 격차 37% ... ‘동일임금의 날’ 정책 워크숍[에너지경제] 
        ○ "여성 10명 중 7명 "원치 않는 임신일 땐 낙태""[중앙일보] 
        ○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글로벌여성미래포럼 출범식"[브레이크뉴스] 
        ○ "[독박(讀博) 육아일기](9)잘 하는 것도 없이 모두에게 미안한 삶"[서울신문]  
        ○ "성폭행 의사 자격취소에 발끈한 의사들, 풀무원 불매운동?"[허핑턴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