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5(목)차 국내여성동향(2015.6.25)
        등록일 2015-06-25

        <오늘의 이슈> 


        ▣ 공무원 육아휴직·출산휴가시 공백없이 대체인력 투입
        ○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이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내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여 대체인력을 즉시 투입하하는 등 관련제도에 대한 개선안 제시
         - 나라일터 대체인력뱅크와 고용노동부의 민간부문 대체인력뱅크, 공무원연금공단의 퇴직공무원 취업지원시스템(G-시니어) 연계하여 한시임기제공무원을 채용하거나 업무대행을 지정토록 의무화
         - 이는 육아휴직·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다양한 인재가 한시임기제 공무원으로 진출하고 퇴직공무원의 공적 전문성과 경험을 환원할 기회 동시 마련


        ▣ 4월 출생아수 전년비 2.4%↑..혼인건수도 전년비 3.8%↑
        ○ 통계청의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 수는 3만 81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0명(2.4%) 증가, 올해 4월까지 누적 출생아수는 15만 5800명으로 2014년보다 2600명 증가
         - 혼인 건수는 2만 4700건으로 작년대비 900건(3.8%) 증가, 이혼 건수는 8800건으로 800건(8.3%) 감소
         - 사망자 수는 2만 3600명으로 1800명(8.3%) 늘어나면서 5개월 연속 증가 추세, 1~4월 누적 사망자 수는 9만 8000명으로 작년대비 5.7% 늘었음


        ▣ 반혼 커플 늘어, 상대에게 확신 없어서 51%
        ○ 연애·결혼·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다는 이른바  ‘3포 세대’의 결혼 풍속도로  결혼식을 하고도 혼인신고를 미루는 ‘반혼(半婚·)’ 커플 증가
         - 중앙일보·결혼전문업체 듀오가 미혼 남녀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4.9%(302명)가 결혼식 후 일정 기간 혼인신고를 않겠다고 답했으며, ‘1년가량 살아본  뒤’ 29%(251명), ‘자녀를 낳은 뒤’ 5.1%(44명) 혼인신고를 하겠다는 응답이 많았음
         - 이유는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51.3%), ‘자유롭고 싶어서’(15.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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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공무원 육아휴직·출산휴가시 대체인력 즉시 투입[뉴시스] 
        ○ 서울직장맘지원센터-노동권익센터, 여성노동자 보장 위한 업무협약[파이낸셜뉴스]  
        ○ 6.8시간 근무 월 170만원 야쿠르트 아줌마 ‘인기’[경향신문] 
        ○ [NGO소리]워킹맘의 일과 생활의 균형[중도일보] 
        ○ 4월 출생아·혼인 건수 증가 "30대 후반 결혼 늘었다"[이데일리] 
        ○ 일단 살아보고 혼인신고” 반혼 커플 는다[중앙일보] 
        ○ “비정규직 세대, 가족 부양 자신 없어 반쪽 결혼”[중앙일보] 
        ○ "한국, 수십 년 같이 살아도 재산 상속 못 받아 … 프랑스선 3년 동거하면 법률로 권리 보장[중앙일보] 
        ○ 임신성당뇨병 관리부재‥보건당국 인식 걸음마 수준[메디파나뉴스] 
        ○ 노출의 계절 불청객 ‘몰카’…화장실ㆍ지하철 주의보[헤럴드경제] 
        ○ ‘학생부 기재’ 으르기에도…‘학교 폭력’ 늘었다[한겨레] 
        ○ 65년 만에 국가유공자로… 목이 멘 '女軍 1기'[조선일보] 
        ○ 유엔 人權대표 "위안부 문제 해결 노력할 것"[조선일보] 
        ○ 근로정신대 할머니들 "아베 수상에게 사죄 말 들었으면"[뉴스1]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국민건강보험] 건보공단, 임신성 당뇨병 관리의 현주소 및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 
        ○ [여성가족부] 여가부, 중앙공무원교육원과 지방행정연수원 주요 장기과정에 양성평등 교육 실시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 제17회 부산여성상 수상자 선정